Views: 36
3월7일(월)~21일(월)
#일리노이코로나첫사망자_그사람아니다 지난 2년간 일리노이주에서 첫 COVID-19 사망자로 알려진 건 2020년 3월 16일 사망한 시카고의 은퇴한 흑인 간호사 Patricia Frieson.
최근 시카고 트리뷴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그보다 6일 전 시카고에서 사망한 또 다른 여성이 ‘첫 사망자’일 가능성 제시.
그 해 2월 28일 시카고의 밀레니엄 파크(Millennium Park) 근처 고층 아파트로 이사를 한 64세의 데브라 K. 스미스(Debra K. Smith). 당시 그녀는 독감이나 심한 감기에 걸린 것으로 알려져.
3월 10일 출근하지 않는다는 회사 연락 받고 구급차 출동했을 때 이미 자택에서 죽은 채 발견.
당시 검시관 사망 원인 관련 최근 “(자연사 아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가능성” 인정.
18일 현재 일리노이에서 누계 3만 3,198명 코로나19로 죽은 마당에 ‘1호 사망자’ 뭐가 중요하겠냐마는 ‘기록’은 남겨야 하니까. 정확한 유입 경로•원인도 파악해야 하고.
#시카고출신해병_술집경비원칼찔려사망 미 해병대에서 4년 복무 후 지난해 9월 제대한 23세 해병 알바로 라라마(Alvaro Larrama) 지난 주말 보스턴 한 술집에서 경비원에게 찔린 후 사망.
토요일 밤 친구와 함께 보스턴의 유명한 퍼네일 홀(Faneuil Hall) 인근 ‘썬 오브 보스턴’(Sons of Boston) 펍에 들어가려다 출입을 거부하는 경비원과 말다툼.
검찰에 따르면 경비원이 마르티네즈를 뒤쫓아 공격. 칼에 가슴을 찔린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져.
마르티네즈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경비원은 월요일 법정에 출두했고 보석 없이 구금.
마르티네즈는 시카고 리틀 빌리지(Little Village)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인디애나 노스웨스트에서 고등학교를 다녀. 전역 후 시카고에 있는 가족의 장례식장에서 일하면서 가업을 돕고 있던 중.
그의 가족에 따르면 그의 장례식은 같은 장례식장에서 치러질 예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착했어요 정부에서 나눠주는 무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도착. 2차 분 신청한 지 7일도 안돼 온 거 보니 1차 때와 달리 신청자 많지 않은 듯. 이번엔 미국 회사(iHealth Lab) 제품. 1차는 한국업체 것.(1차 개봉기. https://onglfree.com/archives/5243)
2차 신청 안했다면 지금이라도. https://www.covidtests.gov/
#132명탑승_중국보잉737추락 승객 130명 태운 중국동방항공 운영 보잉 737 여객기 현지시각 월요일 오후 중국 남부 산악 지대 광시 지역에서 추락. 중국 민간항공국(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확인. 산비탈에서 화염과 연기. 여객기에는 승객 123명과 승무원 9명 등 132명 탑승. 생존자 없는듯.
#워터타워투신_35세남성사망 어제 토요일(19일) 아침 11:35께 35세 남성 시카고 다운타운 미시건길(835 Michigan Ave.) 워터타워 플레이스 쇼핑센터 7층에서 뛰어내려 사망.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 후송됐지만 사망 판정.
더 상세 내용 안 알려져. 경찰 수사 중.
#역시트럼프 바이든 딸 일기장 도난당했는데 트럼프 지지 기부모금 행사에 이를 경매로 내놔. 게다가 트럼프가 제일 좋아한다는 극우단체 ‘프로젝트 베리타스’ 관계자 이 일기장 사려는 사람에게 넘기기 전 진위 여부 확인 위해 바이든 딸에게 ‘일기장 돌려주겠다’ 기만적인 전화까지.
#연방대법관_독감입원 클레런스 토마스(Clarence Thomas) 연방대법관 독감 유사 증상으로 입원. 지난 금요일 입원한 토마스 대법관 정맥내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하루나 이틀 안에 퇴원할 예정이라고 대법원이 일요일 밝혀.
#캘리포니아_운전면허필기시험_집에서 캘리포니아 DMV (California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온라인으로 운전면허 필기시험 볼 수 있는 새로운 옵션 지난 목요일(17일) 발표.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 신청서 작성, 수수료 납부 가능
-신원 확인, 시험 내내 모니터링 동의, 웹캠 활성화 필수
-35개 언어 제공. 월~금 오전 8시~오후 4시 응시 가능
-시험 응시 기회 두 번. 다 떨어지면 ‘DMV 사무실 가서 세 번째 시험 봐라’ 메시지 표시.
-온라인 시험 붙어도 DMV 사무실 가서 신원이나 거주 입증 문서 제공하고, 사진 찍고, 지문 제공하고, 시력 검사하고 이런 건 해야.
이밖에 운전면허증 갱신하려는 사람들 위해 ‘이러닝(eLearning) 과정’도 제공. 이 테스트는 7개 대화형 모듈로 구성, 각 모듈 후 퀴즈. 소요 시간 약 45분이며, 현재 영어로만 제공.
일리노이는?
#손흥민_환상활약 손흥민(토트넘) 오늘(20일)은 2골. 팀 첫번째 골(08:09)은 ‘발 맞았나’ 싶지만(자책골로 기록), 두번째 골(23:41)과 세 번째 쏜의 골(88:04)은 환상적. 아나운서도 연거푸 ‘아주 멋진 골'(gorgeous goal)이라며 쏜 득점 칭찬. 둘 다 케인의 어시스트. 둘 케미 오늘 활짝. 결국 오늘 세 골은 모두 쏜쏜쏜. 토트넘, 웨스트햄에 3:1 승.
#공짜기름_기부_이번엔다른사람 시카고 어너더 찬스 교회(Another Chance Church) 원로목사인 케냐타 스미스(Kenyatta Smith) 목사 ‘공짜 기름’ 기부 동참. 오늘 일요일(20일) 남부 워싱턴 하이츠의 West 99th Street와 South Halsted Street에 있는 BP 주유소에서 공짜 주유 행사 갖는다고 발표.
이날 오후 3시 시작해 3시간 동안 사우스 사이드 주민들에게 차량당 20달러 가스 구입 지원.
앞서 시카고 사업가 윌리 윌슨(Willie Wilson) “100만불 소진 때까지 ‘공짜 주유’ 계속하겠다.” 공짜 주유 시행 연장 발표.
#글렌뷰교통사고_한인사망 어제 토요일(19일) 아침 글렌뷰에서 발생한 다중교통사고로 70대 한인 사망. 다수 부상 병원 후송.
패티닷컴 보도.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웨스트 레이크와 밀워키 애비뉴에서 발생. 시카고 교차로 사무실 인근. 모두 6대 차량 연루. 이 사고로 노스브룩 사는 박영호 씨(73) 루터란 제너럴 병원에서 사망 판정. 다른 3명 병원 후송, 몇몇 추가 부상.
*추가 내용 알고 계신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yjpark@kakao.com
*기사는 댓글에.
#클린턴부시_우크라이나지지헌화 클린턴(민주당)이랑 부시(공화당) 전 대통령 지난 18일 시카고에 있는 우크라이나 교회(성 볼로디미르 앤 올하 교회) 찾아 해바라기 헌화. ‘반’러시아 연대 초당적 결속 보여줬다는 평. 두 전 대통령 “우크라이나와 연대하자(Stand With Ukraine)” 호소.
우크라이나 국기 ‘파란색은 하늘, 노란색은 밀밭’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폭스바겐SUV리콜_운전중브레이크작동 폭스바겐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246,000대 이상 SUV 리콜. 배선 결함으로 때때로 운전 중(in traffic) 예기치 않게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다는 잇단 소비자 불만.
고객 47명이 이 문제에 대해 미 안전 규제 기관에 불만 제기. 많은 사람들이 경고등과 경보가 울리고, 운전석 쪽 창문이 내려가고, 운전 중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한다고 보고.
대상 차종: Atlas SUVs from the 2019 through 2023 model years, as well as the 2020 through 2023 Atlas Cross Sport.
#일본해라니_립프로그_이럼안되지 우리 에리얼 첫 돐 선물 사러 들른 타겟에서 이 지구본을 봤다. 다른 거 유니콘 타는 것 선물 찜해 사서 (다행히) 안 산 두번째 예약템. 한국이 반가워 찍은 사진, 집에 와 보다보니 이런. 한국 옆 동해를 버젓이 ‘일본해’(Sea of Japan)로 적어놓았다. 이런 거 보면 화난다. 그냥 못 넘어가는 성미.
립프로그(LeapFrog USA)라는 업체 것. 미국에서 애 안 키워봤으니 어떤 제조사인지 몰라 검색. 아마존에서도 한국에서도 검색 결과 많은 거 보니 꽤 유명한 업체인듯. 팔고 있는 상품도 아주 여러가지.
제품 이름은 ‘LeapFrog Magic Adventures Globe’이다. 아마존에서 74.99불에 판다. 사지 말자. 저 바다, 일본 것 아니다.
*리뷰읽기: ‘일본해’ 립프로그 지구본 ‘이런 건 사지말자’ https://onglfree.com/archives/5525
#시카고상점연쇄강도_경찰안전경보발령 경찰, 어제 금요일(18일) 아침 West Rogers Park, Edgewater, Tri-Taylor, South Loop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관련 해당 지역 사업체에 주의(경고)발령.
경찰 따르면 각 사건에서 18~25세 흑인으로 후드 스웨터와 스키 마스크 쓴 범인들은 이들 사업장에 강제로 들어가 돈, 복권, 운동복, 신발 강탈해 어두운 색 SUV를 타고 도주.
다음은 사건 발생 시간 및 장소:
* 2100 block of West Devon Ave on March 18, 2022, at 1:08 a.m.
* 2700 block of West Touhy Ave on March 18, 2022, at 2:23 a.m.
* 1900 block of West Peterson Ave on March 18, 2022, at 2:34 a.m.
* 1300 block of West Hollywood Ave on March 18, 2022, at 2:39 a.m.
* 2200 block of West Taylor St on March 18, 2022, at 3:00 a.m.
* 2200 block of West Taylor St on March 18, 2022, at 3:15 a.m.
* 2200 block of Michigan Ave on March 18, 2022, at 4:52 a.m.
#시카고공짜기름_100만불로확대 시카고 사업가 윌리 윌슨(Willie Wilson) “100만불 소진 때까지 ‘공짜 주유’ 계속하겠다.” 당초 기부액의 2배. 주유소는 2차 시행 때에도 휘발유 가격 낮춰 호응. 더 많은 주유소 참여. 이용 가능한 주유소 풀(full) 리스트. 이쪽 서버브에도 좀 해주지. 차량당 50불 주유 가능. 다만, 교통 혼잡은 부작용.
#시카고헨지_올해는언제 시카고 멋진 건물 사이로 뜨고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이른바 ‘시카고헨지’(Chicagohenge) 올해 이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날은 춘분인 내일, 일요일(20일) 오전 6시 53분(일출)과 오후 7시 2분(일몰).
이날 놓쳐 아쉽다 그러면 기회는 또. 3월 23일 일몰이나 일출 무렵에 볼 수 있고, 마지막 기회 9월 22일 춘분에도 가능.
“그들에게 진실을 말한다. 나는 내 인종 때문에 증오받는 것을 결코 수치스럽게 여기지 않는다. 이 수치는 인종차별주의자의 것이다. 내 부끄러움이 아니다.”(“Tell them my truth. I will never be ashamed of being hated for may race. This shame belong to the racist. It is not my shame.”)
애플TV에서 3월 25일 공개되는, 윤여정•이만호 주연의 ‘파친코’ 원작자인 재미작가 이민진의 인종차별 반대 공개 발언.
지난 16일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애틀란타 총격 참사 1주기 추도 집회 모습. /영상=TikTok
#일리노이대마초판매_큰폭줄었다 일리노이 대마초(pot) 판매 주 전역의 약국에서 1억 3,700만 달러 이상 매출을 기록한 지난해 12월 이후 급격히 감소.
2022년 첫 달 1억 1,700만 달러 이상, 2월 총 1억 1,400만 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판매량. 거의 2천만 달러 하락.
데이터에 따르면 약국에서 판매한 대마초 관련 품목은 2월 250만 개, 1월 260만 개. 이 수치는 12월 310만 개 이상.
Illinois Department of Financial and Professional Regulation 발표 자료.
#영국코로나재확산_노인감염률급증 영국 전역에서 70대 이상 감염자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
국립통계국(ONS), 3월 12일로 끝나는 주에 영국 인구의 거의 5%인 1,544,600명이, 최고령 연령층의 3.5%가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추정. 스코틀랜드에서도 검사한 14명 중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사상 최고치 기록.
노인들 사이 높은 발병률은 백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최근 보도 이후 불안감 확산으로 이어져. 이 연령대 많은 사람들이 임 마지막 백신 접종 한 지 6개월 넘어.
[속보] 미시간 호수에서 발견된 시신, 실종됐던 트랜스젠더 활동가 앨리스 맬러리(Elise Malary)로 판명. 사망 원인은 계속 수사 중.
#미시간호수여성시신_실종활동가여부조사 에반스톤 경찰, 어제 목요일(17일) 오후 미시간 호수에서 여성 시신 수습, 사망 조사 진행 중. 금요일 오전 부검 예정.
지난주 실종신고 접수된 트랜스젠더 활동가 여부에도 수사 초점.
최근 31세의 저명한 지역 활동가 엘리스 말라리 가족들 그녀 마지막 연락 받은 지 이틀 뒤인 지난 11일 실종 신고.
#우크라이나기부_이런건사기 노스브룩 경찰(Northbrook Police Department), 주민들에게 우크라이나 지원 기부 요청하는 이메일 보내는 ‘Northbrook Fire Department Emergency Planning Fund’라는 단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속지 말라”고 페이스북에 알려.
경찰 “이것은 사기이며, 이 이메일 발송자에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제공하지 말라”고 주민에 당부.
아놀드 슈왈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17일 트위터에 올린 9분짜리 영상에서 푸틴과 러시아 군인들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 멈출 것 호소.
“푸틴, 당신이 전쟁을 시작했으니, 끝낼 수 있는 것도 당신”
*영어 자막 있음.
I love the Russian people. That is why I have to tell you the truth. Please watch and share. pic.twitter.com/6gyVRhgpFV
— Arnold (@Schwarzenegger) March 17, 2022
#베어스_정말_알링턴하이츠가나 시카고 베어스가 알링턴 하이츠 부지에 최첨단 시설을 짓기 위해 설계 업체 선정. 캔사스 시에 기반 둔 마니카 아키텍처(Manica Architecture)를 선택했다고 Venues Now 보도.
이 업체는 2007년 설립됐으며, 미국과 전 세계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시설 설계를 전문으로 해. 20억 달러 들여 라스베이거스에 지은 Allegiant Stadium 등 다수 설계.
#캐나다입국_백신규제풀었다 캐나다, 백신 맞은 여행객들에게 입국 시 음성 확인서 요구 않기로. 4월 1일부터. 오늘(16일) 발표.
#코로나19감소뚜렷_일리노이는약간반등 미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 큰 폭 감소세. 16일 수요일 현재 주 7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 3만 500명. 지난 2월 16일 12만 9,250명에 비해 감소세 뚜렷. NYT 집계.
일리노이도 지난 1월 오미크론 절정에 비해 급격한 감소. 다만 지난주 비해 경미한 증가세 눈길. 하루 평균 1.251명으로 전 주 1,100명보다 약간 늘어.
#한국오미크론확산_WP보도 하루 확진자 62만. WP가 전하는 한국의 오미크론 확산 현황. 24시간 내 429명 사망, 팬데믹 기간 가장 많은 일일 사망자 수 보고. 예상치를 벗어나는 확산 속도라는데, 이 위기를 잘 견뎌내길 바랍니다. 특히 사망자 증가는 위험 신호. ‘포기’가 아니라 ‘극복’에 방점을 찍길.
#베벌리김_제임스비어드상_이번에도 ‘요리사의 아카데미상’, ‘미식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파운데이션 어워드’ 올해 후보 쉐프•레스토랑 발표. 시카고 북서부에서 한식 퓨전 식당 파라슈트(Parachute)를 운영 중인 베벌리 김(Beverly Kim. 한국명 김보연)도 포함. 그는 2019년 이미 이 상을 수상한 바 있음. /사진=AXIOS 시카고
*2022 후보들 https://www.jamesbeard.org/…/the-2022-james-beard…
#오미크론변종주시_또다른팬데믹우려 서유럽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전문가와 보건 당국은 확진자가 급격히 감소한 후 제한을 해제한 대부분의 국가가 그런 것처럼 미국에서도 또 다른 코로나19 유행 가능성 경계.
전염병 전문가들, BA.2로 알려진 오미크론 하위 변종 면밀히 주시. 이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더 많이 전염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이들 판단.
#통계로본_아시안혐오범죄급증 반-아시안 혐오범죄(Anti-Asian hate crimes) 급증. Stop AAPI Hate 보고서.
-아시아계 미국인 5명 중 거의 1명(21.2%) 인종차별 혐오 범죄 경험.
-언어적 희롱(62.9%), 고의적 회피(16.3%) , 신체적 폭행(16.1%), 온라인 괴롭힘(8.6%) 순.
-피해 인종, 중국 1위 한국 2위. 다음 필리핀, 일본 순.
/출처=Stop AAPI Hate 보고서(18쪽) https://stopaapihate.org/…/21-SAH-NationalReport2-v2…
#시오인종차별 #시오혐오범죄 #시오StopAsianHate
#체이스뱅크알링턴하이츠지점_은행강도 알링턴 하이츠 소재 체이스 은행에 오늘 15일(화) 오전 9시 17분께 은행 강도 사건 발생. 6피트 크기 건장한 20대 범인 도주 중. FBI시카고 “제보 기다린다.”
알링턴 하이츠 다운타운 인근. 지인 일하는 가게에서 7분 거리.
#시카고보건국장_중국오미크론확산주시 시카고 공중보건국 국장인 앨리슨 아와디(Allison Arwady) 박사 “최근 중국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 눈여겨 보고 있다” 밝혀.
“우리는 이를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중국 사례는) 특히 오미크론은 제로 COVID 전략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
중국 초강력 방역 정책 불구, 오미크론 변이(BA.2) 급속 확산. 남부 광둥성 선전시 1750만명 주민 외출금지령, 인구 2400만명의 지린성은 전체 봉쇄.
글로벌 리크루팅•헤드헌팅 기업인 HRCap, Inc. 미국 유력 HR 전문지인 ‘매니지HR(Manage HR)’이 뽑은 올해의 10대 임원 서치펌(Executive Search Firm)에 선정. #축하드려요
#CPS오늘부터마스크선택_CTU계속반발 시카고 공립학교(CPS), 오늘 월요일(14일)부터 교내 마스크 의무 해제하고 시 전역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를 위한 새로운 마스크 옵션 정책 시작.
이번 주부터 CPS는 학부모, 학생 및 직원이 학교와 기타 학교 관련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혀. 다만 CPS는 “계속해서 마스크 사용을 권장할 것”이라고.
CPS CEO인 페드로 마르티네즈(Pedro Martinez) 지난주 성명 “CPS는 학교에서 보편적인 마스킹을 요구한 최초의 기관 중 하나였으며 데이터와 공중 보건 전문가가 학교 커뮤니티에 안전하다고 하지 않는 한 마스크 옵션 모델로 전환하지 않(았)을 것. 팬데믹의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고 계속해서 함께 나아갈 때 우리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지원할 것.”
CPS의 마스크 의무는 올해 초 시 공무원과 시카고 교사 연합(Chicago Teacher Union) 사이에 체결된 협정 일부. 노조는 요구 사항을 해제하기로 한 학군의 결정을 이 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규정, 반발 계속.
CTU “우리 노조는 즉각 CPS를 상대로 불공정 노동 관행(ULP) 혐의를 제기하고 CPS가 이 결정에 대해 교섭할 것을 요청할 것.”
혼란 당분간 이어질 듯.
#3세아이_실수로엄마총쏴 3살 남자아이가 가족과 함께 차에 있던 중 실수로 엄마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사고 발생. 총기 소유자인 아이 아빠 구금 돼 경찰 조사 받는 중. 일리노이 Dolton의 Food 4 Less 그로서리 스토어 주차장에서 어제, 토요일(12일) 벌어진 일.
#화이자CEO_4차접종필요 화이자 CEO인 앨버트 불라(Albert Bourla)는 일요일 CBS에 출연 “코로나19 또 다른 확산 막기 위해 4차 접종이 필요할 것” 밝혀.
“많은 변종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오미크론은 우리가 제공하는 면역 보호를 능숙한 방식으로 피할 수 있는 첫 번째 변종. 부스터샷(3차접종)으로 우리가 받고 있는 보호는 충분. 실제로 입원과 사망에 매우 좋다. 그러나 3차 접종 후 예방 효과는 오미크론과 같은 변종에 직면했을 때 그다지 좋지 않고,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당장 4차 접종이 필요하다.”
CDC에 따르면 Pfizer/BioNTech 또는 Moderna 코비드-19 백신을 3회 접종한 중등도 또는 중증 면역 저하 환자는 현재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어.
그러나 미 식품의약국(FDA)이 건강한 10대와 성인을 위한 4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할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CNN 보도.
#오바마 코로나19 확진 “며칠 동안 목이 따끔거렸지만 그 외에는 괜찮다. 미셀과 나는 예방접종을 받고 추가접종을 받은 것에 감사한다. 미셀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환자가 감소하더라도 더 심각한 증상을 예방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COVID를 전파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예방 접종과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줬다.”
오바마, 지난주 시카고에 머물며 여러 행사에 참가했다고. 확진율 0.7%인 도시에서 운도 없네. 음.
#운전면허증만료일_7월31일재연장 제기 화이트 일리노이 총무처장관, 운전 면허증, ID 카드 등(driver’s licenses, ID cards and learner’s permits) 만료일 3월 31일에서 7월 31일로 다시 연장. 코로나19 때문.
[#그랜드오프닝] 하일랜드 팍에 위치한 스시 바다야(Sushi Badaya) 지난 3월 8일(화) 소프트오픈. 20년 경력 문석진 쉐프 총괄. 깔끔고급진 실내 분위기와 함께 맛•멋 보장. POS 책임질 태세 미모 여성과 함께 하는 즐거움은 덤. 실내 영업 개시. 투고•케이터링도 가능. #리뷰는먹어보고
*주소: 600 Central Ave, Highland Park, IL 60035
*문의: 847-266-7302/info@sushibadaya.net
*홈페이지: https://sushibadaya.ne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ushiBadaya/
[알립니다]새로 오픈하신 곳 있으면 소개 글•사진과 함께 알려주세요. 다, 실어드립니다. 여기로. yjpark@kakao.com
#김영석전총영사_이화여대복직 지인들과 저녁 식사 중 새로 부임한 김정한 시카고 총영사 얘기하다 직전 김영석 총영사 거취 화제 올라. 근황이 궁금했다. 뭣보다 학교 복직 여부가 궁금.
김 전 총영사,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교수 복직, 재직 중. 이화여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2년 1학기 강의 중. ‘전쟁과평화,국제법’ ‘국제기구법’. 각 3학점 3시간. 다만, 이력에 시카고 총영사관 역임 기록은 업데이트 안돼있네요.
시카고에 대한 기억 어떨까요? 김 전 총영사 인터뷰 함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는.
/사진=이화여자대학교 홈페이지
#시카고경찰_응시자격완화 경찰 부족 시카고 경찰 당국, 신입 경찰관 응시 자격 요건 완화, 어제 목요일 발표. 돌파구 마련 부심.
특정 직군(peace officer, correctional officer, detention officer, security work, a trade, or careers in social service, healthcare or education)에서 3년 경력 기간 요구 철회. CPD는 이미 3년간 군복무자에 대해 60학점 면제 실시.
진입장벽 낮춰 더 많은 경찰 인력 확보 위한 고육지책.
#미국인구조사_흑인적게_아시안많게 미국 인구조사국의 어제(10일) 발표 2020년 인구조사 결과. 흑인과 라틴계, 아메리카 원주민은 적게, 비라틴계 백인과 아시안 아메리칸은 많이 잡혀.
2020년 인구조사에서 라틴계는 10년 전인 2010년의 3배 이상 제외.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미국 원주민과 흑인도 마찬가지. 이는 고질적인 인구조사의 경향이라고.
반면, 비라틴계 백인은 2010년에 비해 거의 두 배 순증률로 초과 계산. 아시아계 미국인들 또한 마찬가지.
#김정한_신임총영사부임 김정한 신임 주시카고 총영사 지난 9일(수) 부임.
김 총영사, 1994년 공직 시작. 주제네바 1등서기관, 조약과장, 주미얀마 공사참사관, 아시아태평양국장 및 인사기획관 등 역임.
김 총영사 “동포사회 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해 동포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
*김정한 신임 총영사 누구? https://onglfree.com/archives/5098
#저시스몰렛_150일징역형 제임스 린 쿡 카운티 판사, 오늘 목요일(10일) 배우 저시 스몰렛 재심 요청을 기각하고 자신에 대한 증오 범죄를 조직하고 경찰에 거짓말을 한 혐의로 그에게 150일 징역형을 선고.
#대중교통마스크의무화_한달연장 연방 정부, 비행기•버스•기차와 기타 대중 교통 시설에 대한 안면 마스크 의무화를 한달 더 연장한다고 10일 목요일 발표.
이 조치는 당초 이달 18일 만료 예정이었으나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협의 후 이를 연장키로 했다고 미국 교통안보국(US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이 발표.
#인디애나_공공장소총기소지_허용하나 인디애나 공화당 의원들, 주 내 공공장소에서 자유롭게 권총을 휴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어제 화요일(8일) 통과시켜. 허가 요건 폐지로 주 경찰청장과 일부 주요 법 집행 기관의 반대에도 주의 총기 규제를 더욱 완화.
앞서 하원에서 의원들 정당 노선에 따라 68대 30으로 통과 후 이날 상원의원들이 법안을 30대 20으로 승인.
법안이 에릭 홀콤(Eric Holcomb) 주지사 책상에 도착하면 그는 7일 동안 서명하거나 거부할 수 있어. 공화당 주지사는 지난주 법안에 대해 “신중한 고려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법안을 지지하는지 여부 안 밝혀.
이 법안은 중범죄 유죄 판결을 받거나 법원의 접근 금지 명령을 받거나 위험한 정신 질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공공장소에서 권총을 소지할 수 있도록 허용. 지지자들은 허가 요건이 법을 준수하는 시민들에게 몇 주가 걸릴 수 있는 경찰 배경 조사를 받도록 강요함으로써 수정 헌법 2조의 보호를 약화시킨다고 주장.
법안 발의자인 오번 출신의 공화당 의원인 벤 슈말츠(Ben Smaltz) “이 법안 잘못한 것 없고 권총 허가증을 얻기 위해 지문이 찍히는 것을 원하지 않는 ‘합법적인 Hoosier’를 위한 것.” (‘Hoosier’는 인디애나 주민 일컫는 별칭.)
#하와이도_미국마스크다벗었다 데이비드 이게(David Ige) 하와이 주지사, 8일 화요일 실내 마스크 의무가 3월 26일까지 해제될 것이라고 발표. 하와이를 끝으로 미국 모든 주가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
주지사 따르면 하와이도 COVID-19 확진자와 입원 감소. 7일 신규 확진 평균은 약 140명으로, 일주일 전 이 수치는 300명 이상. 화요일 현재 COVID-19 입원 환자는 48명. 이게 주지사 “지난해 여름 이후 처음으로 50명 미만이 됐다.”
다만 교내 마스크 의무화는 유지.
#일리노이병상점유율_1월의십분의일 일리노이 COVID-19 환자, 3월 7일 현재 일리노이 전체 병상의 약 2.5% 차지. 이 수치는 지난 1월 오미크론 급증 당시 23%에 달해. 일리노이 공중보건국(IDPH) 발표.
일리노이주 병원의 COVID-19 환자는 월요일 7일 밤 현재 791명. 지난 1월 12일 이 수치는 7,380명.
입원도 일주일 동안 24% 감소. 월요일 7일 평균 809명. 지난 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입원은 1,066명.
일리노이 7일 주간확진율은 1.1%까지 떨어져. 시카고 시는 0.8%.
#러시아제재_맥도널드도동참 시카고에 본사를 둔 맥도널드도 러시아 제재 동참, 우크라이나 침공 항의해 러시아 내 850여 개 전 매장 영업 일시 중단. 오늘, 화요일(8일) 발표.
6만 2,000여 명 러시아 직원 봉급은 지급. 우크라이나 직원에게도.
#마스크선택_CPS결정_CTU강력반발 시카고 교사 연합(Chicago Teachers Union), 다음 주 월요일부터 마스크를 선택 사항으로 전환하려는 교육구(CPS) 계획에 반발 계속. CTU는 이 결정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혀.
CPS는 어제, 월요일(7일) 교내 마스크 의무화를 학생과 교직원 선택 사항으로 바꾼다고 발표.
CPS 성명 “이는 우리가 계속해서 마스크 사용을 장려할 것이지만, 이제 가족과 직원들이 학교에서, 학교 건물 밖, 학교 버스에서 마스크를 착용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https://twitter.com/chipubs…/status/1500896865444937728…
이 교육구 발표에 1월에 대면 수업을 거부한 시카고 CTU 즉각 반발.
성명에서 노동조합 관계자들은 이러한 변경을 “명백한 합의 위반”이라고 부르며 노동조합이 일리노이주 교육노동관계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를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혀.
CTU “(라이트풋과 CPU 결정이) 전체 CPS 커뮤니티의 건강과 안전을 감염, 입원 및 사망의 위험에 빠뜨렸다”며 주 위원회가 안전 절차에 대한 변경 사항을 교섭하도록 학군에 명령할 것을 요청.
#시카고주민열의아홉명_코로나19면역 시카고 보건부 책임자인 앨리슨 아와디(Allison Arwady) 박사 “시카고 주민의 90~95% 이상이 예방 접종을 받거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면서 COVID-19에 대해 최소한 어느 정도 면역성을 갖고 있다고 추정한다.”
현재 시카고 하루 평균 신규 확진 199명, 1%의 확진율 보고. 아와디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러나 COVID-19를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여전히 백신 접종 등 예방 조치를 취해달라.”
아울러 응고지 에지케 일리노이 보건국 책임자 사임과 관련, “나는 대유행의 다음 단계를 탐색할 때 계속해서 기관을 이끌 것”이라고 밝혀.
#한국핫도그_콩독_못먹어본1인 악시오스 시카고(Axios Chicago)가 소개하는 한국식 핫도그(Korean hot dog). 이게 뭔지? 얼만지? 어디서 먹을 수 있는지 큐레이션 형태로 소개. ‘콩독’(Kong Dog)으로 소개되지만, 다른 브랜드도 존재. 이미 시카고 일대에 제법 많이 생겨 인기몰이. 롤링 메도우 등 신규 오픈 준비하는 곳도 여러 곳. 당분간 주류 입맛 맞춰가며 인기 이어갈듯.
*출처: https://www.facebook.com/SunsetChic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