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단신0422] 시카고 10대 미식도시 선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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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해변_안전요원무료양성 시카고 공원 지구(Chicago Park District)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안전요원(lifeguard) 양성 위한 새로운 교육 아카데미 운영.

이를 통해 관련 인력을 충분히 확보한다는 방침. 이는 작년 전국적으로 인명 구조 요원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나온 것.

시카고도 여름 시즌 해변 개장에 따라 지역 인명 구조 요원 부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

해당 교육 프로그램에는 실기 테스트, 적십자 인증 과정•교육 수업 포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지원자에게는 공식적으로 시카고 파크 디스트릭트 인명 구조 요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자격 부여.

교육 비용은 파크 디스트릭트에서 부담.

지원자는 만 16세 이상이며 시카고시 거주자여야.

*여기서 신청.

/사진=ABC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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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요원

#시카고_10대미식도시 시카고가 ‘푸드 앤 와인'(Food & Wine)지가 선정한 글로벌 테이스트메이커 어워즈(Global Tastemakers Awards 2023)에서 미국 10대 미식 도시에 선정. 

시카고는 상위 10위 중 6위 차지. 뉴욕 1위. 다음 뉴올리언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가 각각 2~5위.

<푸드 & 와인 글로벌 테이스트메이커 10대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

1. 뉴욕, 뉴욕
2.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
3.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4.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5. 포틀랜드, 오리건
6. 시카고, 일리노이
7. 찰스턴, 사우스 캐롤라이나
8. 마이애미, 플로리다
9.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10. 오스틴, 텍사스

미국 어디도 <글로벌 테이스트메이커 10대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에는 이름 못 올려.

푸드 앤 와인에 따르면, 이 잡지의 독자들은 지난 3년간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레스토랑과 바, 도시와 호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투표. 

#시오시카고순위 #시오푸드앤와인 

시카고 생일
시카고 시 전경

#시카고_고액 임대료증가 미국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15만 달러 이상 소득을 올리는 대도시 지역 임차인의 수가 91.5% 증가.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인 86%보다 높은 수치.

편의시설 경쟁은 숙박시설이 고소득층을 유치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 

아파트먼트 리스트(Apartment List)의 살비아티 “높은 리스팅 가격과 모기지 이자율로 인해 주택 구입이 예전만큼 바람직하지 않다. 과거에는 주택을 소유했을 고소득층의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라이프스타일상의 이유로, 또는 구매하기 좋은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에 임대를 계속하고 있다.”

/출처=악시오스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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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임대료
/표=악시오스 시카고

#연방대법원_낙태약일단존치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21일(금) 낙태약 미페프리스톤의 사용을 당분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최근 텍사스 하급 법원 판결 효력 정지.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적어도 현재로서는 낙태가 10주까지 합법적인 주에서는 이 약을 널리 사용할 수 있게 돼.

법원의 이번 조치는 7대 2의 표결로 결정. 반대한 대법관은 클라렌스 토마스 판사와 사무엘 알리토 판사.

그러나 대법원은 5월 17일 이 사건에 대한 구두 변론을 예정하고 있는 제5순회항소법원의 손에 이 사건을 맡겨. 제5순회항소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리든 이 사건은 대법원으로 다시 회부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며, 다음 회기에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 짙어.

낙태를 둘러싼 최근의 법적 충돌은 4월 7일 텍사스에서 낙태 반대 운동가였던 연방 지방법원 판사 매튜 칵스마릭이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전국적인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시작. 그는 식품의약국(FDA)이 23년 전에 이 약을 부적절하게 승인했다고 판결.

이 결정이 내려진 지 몇 분 만에 워싱턴주의 윌리엄 O. 라이스 연방 판사는 상반된 판결을 내려. 라이스 판사는 17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가 미페프리스톤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제기한 소송에서 현행 FDA 규정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선언.

하나의 사안에 대해 연방 법원이 완전히 다른 결정을 한 셈.

#시오낙태약 #시오연방대법원

낙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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