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출신 숀 4월 24일 시카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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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주투어 일환… ‘웨이 백 홈’ 등 대중 사랑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Mar 6. 2023. MON at 10:13 PM CST

시나위 출신 싱어송라이터 숀(SHAUN. 김윤호)이 4월 24일(월) 시카고에서 공연한다. 첫 번째 미주 투어 ‘온 더 로드'(On The Road)의 일환으로 공연 장소는 시카고 웨스트 노스 애비뉴(2033 W. North Ave. Chicago, IL 60647)에 있는 ‘더 촙 숍’(The Chop Shop)이다.

시나위 출신 숀 시카고 공연
시나위 출신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4월 24일(월) 시카고에서 공연한다.

숀의 미주 투어 ‘온 더 로드’는 4월 14일 LA에서 시작해 샌프란시스코, 벤쿠버, 시애틀,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포트워스를 거쳐 같은 달 24일 시카고에서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다수의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고품격 공연을 선보여온 숀은 감각적인 비트와 깊이 있는 사운드, 서정적인 감성, 밀도 있는 스토리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태국의 제프 사투르(Jeff Satur)와 싱글앨범 ‘스틸 더 쇼'(Steal The Show)를 발매했다. 최근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WET!’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신대철이 이끈 전설적 헤비메탈 & 얼터너티브 록 밴드 ‘시나위’ 출신(건반)이다. 

숀 미주 투어 일정
/사진=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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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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