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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DEC 6. 2022. TUE at 10:47 PM CST
6일(화) 치러진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래피얼 워녹 현 상원의원(민주당)이 허셜 워커 공화당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파친코’로 잘 알려진 이민진 작가가 결과가 나온 직후 본인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이를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워녹 의원 지지자인 그는 큰 표 차 승리를 축하하며 지도자로서 워녹의 남다른 자질을 추켜세웠다. 조지아주 승리로 바이든 대통령은 은 조 맨친 의원의 눈치를 안 보고 입법 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상원 양당 구도는 51(민주):49(공화). 조지아주 상원 선거에서도 지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더욱 궁지에 몰릴 전망이다. 그의 대통령 출마 선언이 조지아주 패배를 불러왔다는 내부 비난이 재점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