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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시카고 총영사관이 지난 10일 저녁 시카고 지역 한인 선출직 위원들을 초청해 이들의 지역사회 활동 현황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할리 김 레이크 카운티 재무관, 데이비드 고 나일스 D219학군 교육위원, 비키 정 마운트 프로스펙트 D57학군 교육위원, 이진 메인타운십 D207 교육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 총영사는 이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미래의 주인이 될 자랑스러운 한인 2세, 3세들을 위해서도 리더십을 지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데이비드 고 교육위원, 비키 정 교육위원, 김영석 총영사, 할리 김 재무관, 이진 교육위원. /사진=시카고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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