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니] 브루클린이 만든 ‘하나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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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 브루클린이 만든 ‘하나 막걸리’

브루쿨린 한인 젊은이들이 한국 막걸리로 주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은 술도 ‘Sool’로 표기한다. /사진=하나 막걸리 홈페이지

한국에 ‘월향’이 있었다면, 미국은 ‘하나’가 있다? 월향이 막걸리를 앞세워 짧은 한 순간을 풍미했다면, 미국 브루클린에서 탄생한 ‘하나 막걸리’는 이제 해당 지역을 벗어나 미국 전역으로 기세를 확장하는 중. 한국 젊은이들이 모여, 가장 한국적인 술 ‘막걸리’를 주류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반응도 좋아, 지역 언론을 포함해 전국에서 관심도 높다. #먹어보니 맛도 걸죽한 게 제대로 발효시켰더라.

‘하나 막걸리’ 리뷰. 최근엔 멀리 미국 반대쪽 LA까지도 배달이 된다고 하더라. 시카고? 물론 배달 가능하다. 이미 어떤 건 때로 솔드 아웃. ‘제대로 된’ 막걸리, 미국에서 먹고 싶다면 강추. 당연한 얘기지만 마시면, 취한다.

*리뷰 여기

© 2021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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