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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시카고 한인회장이 지난 19일 시카고 서버브의 한 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류혜선씨의 어머니 올리비아 오씨(사진 오른쪽)에게 500달러 성금을 전달했다. 류씨는 지난 1월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져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류씨 가족의 어려운 형편을 돕기 위해 현재 지인들이 나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관련기사: ‘뇌수술 후 코마’ 써니를 도와주세요> 이에 한인회에서도 류씨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한인회 측은 전했다. /사진=시카고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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