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탐색 실종 잠수정 타이탄 산소 96시간 오전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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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계속 희망 줄어들어전세계 막바지 구조 작업 최선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N 22. 2023. THU at 7:34 AM CDT

타이타닉의 잔해를 확인하기 위한 탐사 과정에서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막바지 고비에 도달했다. 있는 공기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는 96시간이 임박했다.

실종 잠수함 타이탄
실종된 타이타닉 탐색 잠수정 내 숨 있는 공기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는 96시간이 임박했다./사진=오션게이트 트위터

타이타닉 잠수정은 지난 18() 오전 북대서양에서 잠수했을 96시간 동안 있는 공기를 공급할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해안경비대와 탐사를 주도하는 회사가 제공한 정보에따르면 잠수함을 찾아 구조할 있는 기한은 대략 오전 6(1000 GMT)에서 오전 8(1200 GMT) 사이이다.

전문가들은 이는 부정확한 추정치이며 승객들이 호흡 가능한 공기를 보존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면 늘어날 있다고 강조했다. 생존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잠수함 수색 구조 전문가인 프랭크 오웬은타이탄 호에 탑승한 다이버가 승객들에게신진대사 수치를 낮추기 위해 무엇이든 해서 실제로 수명을 연장할 있도록 하라 조언했을 가능성이 높다 말했다.

구조대원들은 이틀 연속 감지한 수중 소리가 긴급한 국제적 임무에서 수색 범위를 좁히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선박과 선박을 실종 현장으로 급히 보냈다. 구조대는 수색 범위를 코네티컷주의 배에 달하는 수천 마일, 수심 2.5마일(4km) 해역으로 확대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잠수정에 탑승한 사람이 살아 있을 것이라는 희망은 사라지고 있다.

배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부터 구조 장비로 접근하는 , 그리고 아직 온전하다는 가정 하에배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것까지 아직 많은 장애물이 남아 있다. 더욱이 승객들의 산소 공급이 떨어지기 전에 모든 일이 이뤄져야 한다.

다만 구조에 나서고 있는 당국은 배에 탑승한 5명의 승객을 구할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틀 연속 뭔가 두드리는 소리를 탐지한 것도 고무적이다. 이는 수색 범위를 좁힐 있는 기회를제공했지만, 정확한 위치와 출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는솔직히 말해서 그게뭔지 모르겠다 AP 말했다.

타이타닉은 지난 18 오후 뉴펀들랜드 세인트존스에서 남쪽으로 435마일(7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100 타이타닉이 침몰한 곳으로 향하던 실종됐다. 해저 탐사 회사인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은 2021년부터 매년 항해를 통해 타이타닉의 쇠락과 주변의 수중 생태계를기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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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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