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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 행렬…시카고 공연장 업그레이드, 뉴욕 추가 공연
박영주 기자 May 10. 2023. WED at 10:58 PM CDT
2020년 12월 ‘블레이즈’(Blaze)로 데뷔한 밴드 롤링쿼츠가 시카고를 포함해 이달 미주 투어에 나선다. 인기에 힘입어 시카고 공연장은 규모를 늘렸다.
소속사 원원엔터테인먼트는 롤링쿼츠가 10일(수) 시애틀을 시작으로 5월 24일 달라스까지 미국 투어(Rock ‘N’ Roll Paradise)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카고 공연은 5월 19일(금) 예정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당초 롤링쿼츠 미국 투어 공연은 7회를 예정했지만, 매진 행렬로 뉴욕 1회 공연을 추가했다. 특히 시카고 공연장은 더 큰 공연장(Reggie’s Rock Club)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밝혔다.
롤링쿼츠는 데뷔곡 ‘블레이즈’(Blaze)와 지난해 2월 발매된 첫 미니 앨범 ‘파이팅’(Fighting), 지난해 10월 발매한 ‘나자바바라’(NAZABABARA) 등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23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