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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 7개월 만 첫 미주투어…미국 17개 도시 순회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SEP 3. 2023. SUN at 3:48 PM CDT
6인조 4세대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SS)가 미국 공연에 나서는 가운데, 시카고에서는 11월 16일(목) 공연한다.
퍼플키스는 2021년 3월 15일 정식 데뷔했다. 데뷔 2년 7개월 만에 ‘더 페스타 투어 인 유에스에이’(The FESTA Tour in USA)란 이름으로 첫 미주 투어를 돈다. 5일(한국시각)에는 미주투어와 같은 이름의 싱글 1집 페스타(FESTA)도 발매한다.
미주투어는 오는 10월 31일(현지시각) 보스턴을 시작으로 뉴욕, 필라델피아, 샬럿,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루이빌, 내슈빌, 캔자스시티,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댈러스,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7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시카고 공연은 11월 16일(목) 노스쇼어 센터에서 열린다.
소속 그룹 RBW에 따르면, 그룹명 퍼플키스는 보라색(퍼플)처럼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키스)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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