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로쉽교회(담임목사 심창섭)가 교회 인근에 있는 호프만 에스테이츠 경찰서를 위문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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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AN 22. 2023. SUN at 1:50 PM CST
지난 1월 17일(화) 오전 11시 휄로쉽교회(담임목사 심창섭)가 교회 인근에 있는 호프만 에스테이트 경찰서(Hoffman Estates Police Station)를 위문 방문했다.
휄로쉽교회 성도 약 20여 명이 참석했고, 30~40명 경찰관들이 자리를 함께 해 식사를 같이 했다. 인근 소방서에서도 7~8명이 동참했다. 아울러 이날 저녁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위해 3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의 음식도 준비해놓았다.
앞서 휄로쉽교회는 지난해 11월 20일 추수감사절 오후 1시께 호프만 에스테이트 소방서(Hoffman Estates Fire Department Station 21)를 방문해 꽃과 과일 바구니, 유스 어린이들 짧은 글을 담은 선물로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
심창섭 담임 목사는 “함께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휄로쉽교회가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섬길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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