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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7. 2023. TUE at 9:44 PM CDT
시카고한인회와 시카고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한인 밀집 지역 경찰서를 방문해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지역은 글렌뷰와 노스브룩, 윌링 등 3곳 관할 경찰서이다. 경찰관들 점심으로 정성이 담긴 한국 도시락이 제공된다.
시카고 한인회에 따르면, 먼저 이달 8일(수) 오전 11시 30분 글렌뷰 경찰서와 노스브룩 경찰서를 방문한다.
글렌뷰 경찰서 경우, 시카고 한인회 최은주 회장, 조슈아 김 부회장과 시카고 총영사관 김정한 총영사, 여태수 영사, 김인수 영사, 김윤영 실무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시각 노스브룩 경찰서에는 시카고 한인회 허재은 부회장과 카렌 황 부회장, 다이안 리 재무팀장과 시카고 총영사관 지형인 부총영사, 김관현 영사, 최지현 실무관이 참석한다.
윌링 경찰서는 이달 9일(목) 방문한다. 시카고 총영사관 지형인 부총영사, 여태수 영사, 김인수 영사, 김윤영 실무관이 자리를 함께 한다. 시카고 한인회에서도 참석할 예정이다.
세 곳 모두 공식 행사는 오전 11시 30분 시작되지만, 행사 시작 전 경찰서 부서장과 관계자들과 간단한 티타임을 오전 11시 10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시카고 한인회 측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한인들이 밀집해 살고 있는 지역 경찰서를 방문해 상호 우애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며 “한인회와 총영사관이 공동주관하는 이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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