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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각 클래스 오픈 날짜 담당 문의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N 9 TUE. at 9:19 PM CT
시카고 한인문화회관(회장 김윤태)이 이달 15일 재오픈한다. 지난 3월 17일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지 약 3개월 만이다.
주 정부의 ‘복원 일리노이’ 3단계 지침에 따라 다시 문을 열게 된 한인문화회관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오픈 전 청소와 소독, 정원 손질을 하고 각 건물마다 소독제(Sanitizer)와 크로락스 물티슈(Clorox Wipes)를 배치했으며, 안전 가이드 포스터와 거리 유지 스티커를 준비했다.
자리도 규정에 따라 재배치하고 사무국에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사용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문화회관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각 클래스마다 일리노이의 지침에 맞춰 단계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회관 측은 각 클래스 회원은 오픈 날짜 관련, 담당 선생에게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한인문화회관 출입 시 준수해야 할 사항들.
1. 발열 등 코로나19 유증상자•감염자 접촉자 출입 금지
2. 문화회관을 방문하는 사람 모두 마스크 착용 의무화
3. 각 빌딩 로비에 비치된 손 세정제 사용 후 입장
4. 안전거리 6피트 준수
5. 사무국 내 방문자 기록 작성
Korean Cultural Center of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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