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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단·기악합주단 두 분야…“비대면 온라인 체제 갖춰”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AUG 6. THU. at 10:53 PM CDT
시카고 한국전통예술원(KPAC)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풍물 ‘소리빛’이 2020~2021 단원을 모집한다.
KPAC 측은 “한국 음악을 통해서 문화 정체성과 자신감을 키워나갈 초중고등부 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 체계를 완비했다”고 말했다.
먼저 소리빛 풍물단은 ▲사물놀이 ▲난타 ▲취타대 ▲봉산탈춤·사자탈춤을, 소리빛 기악합주단의 경우 ▲가야금(25현) ▲단소 ▲소금·대금 ▲해금 ▲피리·태평소 분야를 지원할 수 있다.
마감은 8월 31일까지.
*문의: 877-790-4080, info@soribeat.org
© 2020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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