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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1시 올해 창립 44주년을 맞은 로고스선교회가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지난 3월 한인 밀집 지역 중 하나인 노스브룩 타운으로 이전한 로고스선교회 신 사옥은 총 9만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대형 건물로 총 2층으로 구성, 최대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로고스선교회 회장 박도원 목사를 비롯해 기독의료상조회 이사와 회원들, 유경란 시카고 평통회장, 시카고 총영사관 홍민의 동포담당 영사, 오희영 민족화해협의회 회장, 이진 메인타운십 교육위원, 서이탁 노스필드 타운십의원, 할리 킴 레이크 카운티 재무관, 노스브룩 샌디 프럼 시장, 짐 패터슨 글렌뷰 시장, 마리아 파파스 쿡카운티 재무관, 로라 파인, 줄리 모리슨 주상원, 제니퍼 공 주하원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