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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연합감리교회 18시 30분…차세대 적극 동참 기대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MAR 1. TUE at 7:04 AM CST
시카고 한인회(회장 최은주)가 1일(화) 오후 6시 30분 윌링(655 E Hintz Rd. Wheeling)의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제103주년 삼일절 기념식 행사를 치른다.
이번 행사에는 대통령 축사를 장병원 부총영사가 대독하고, 최은주 시카고 한인회장, 이성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 회장이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카고한인여성회합창단과 시카고어머니합창단, 판소리 박주미씨가 삼일절 특별 기념 공연을 한다. 이어 참석한 차세대들이 전원 무대로 나와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인회는 “자라나는 차세대에게 삼일정신을 전하고자 적극 동참을 홍보하고 있다”며 “시카고에 있는 많은 젊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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