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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센드버드 존 김 대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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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제3회 과학기술명사와의 대화…신청 1월 6일까지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DEC 22. 2022. THU at 9:25 PM CST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김영기 시카고대 물리학과 석좌교수. KSEA)가 세계 1위 기업 간 채팅 플랫폼 센드버드(SendBird) 존 김 대표를 초청해 과학기술 명사와의 대화 세번째 시리즈를 개최한다.

세계 1위 기업 간 거래(B2B) 채팅 플랫폼 기업으로, 월간 이용자 수가 2억 7,000만 명에 달하는 센드버드(Sendbird)의 존 김(John Kim. 한국명 김동신) 대표와의 온라인 미팅은 내년 1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김 대표는 이날 강연 후 참석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세계 1위 기업 간 채팅 플랫폼 센드버드(SendBird) 존 김 대표를 초청해 과학기술 명사와의 대화 세번째 시리즈를 개최한다.

KSEA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수여하는 2022 기업가상을 받은 존 김 대표가 두 번째로 창업한 센드버드는 초기에는 한국에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 모델로 시작했지만, 한국의 시장과 투자 환경 등에 한계를 느껴 2016년부터 실리콘밸리에서 미국 본사체제로 전환했다.

2021년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스타트업) 1호를 기록한 센드버드는 지난해 4월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면서 1조 1,000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 도어대시(DoorDash), 레딧(Reddit), 야후(Yahoo), 라쿠텐(Rakuten), 페이티엠(Paytm), 월그린(Walgreen) 등을 비롯한 세계적 기업들을 통해 3억 이상의 채팅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1위의 기업간 소통 플랫폼이다.

이번 KSEA 주최 온라인 미팅에서 존 김 대표는 센드버드 CEO가 되기까지 인생 여정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연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세계적으로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가로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위해 1월 6일(금)까지 KSEA 웹사이트에 게재된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온라인 줌미팅 접속을 위한 링크가 이메일로 신청자에게 발송된다. 참석은 무료이나 인원에 제한이 있어 주최 측은 조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행사 참석은 KSEA 회원으로 제한된다. 비회원일 경우 회원 가입을 하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문의: itm@ks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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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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