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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최대 영화관 최대 스크린 첫 상영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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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바타비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11일 공개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L 10. 2023. MON at 7:26 PM CDT

일리노이주 북동부 바타비아(Batavia)에 새로 들어선 일리노이 최대 극장 이매진 바타비아(Emagine Batavia)의 슈퍼 EMX(Super EMX) 상영관이 11일(화) 첫 상영을 시작한다. 첫 상영작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이다.

일리노이 최대 극장 이매진 바타비아(Emagine Batavia)의 슈퍼 EMX(Super EMX) 상영관이 11일(화) 첫 상영을 시작한다. 첫 상영작은 미션 임파서블7이다. /사진=이매진 바타비아 페이스북

랜달 길(550 Randall Rd)에 있는 이매진 바타비아의 슈퍼 EMX 오디토리엄 최대 수용 인원은 414명이다. 폭스시카고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그랜드 오프닝 당시 이곳은 아직 공사 중이었다. 첫 영화는 이날 오후 2시 시작한다.

슈퍼 EMX 오디토리엄의 거대한 스크린은 가로 96피트, 세로 53피트가 넘는 크기로 NBA 코트를 옆으로 뒤집어 놓은 크기로 알려졌다.

이매진 바타비아는 이와 관련 “4K 레이저 영사 이미지는 70개 채널의 사운드를 갖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몰입형 사운드 시스템과 결합해 관객들은 최고의 영화 관람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에 랜달 15 IMAX(Randall 15 IMAX)로 알려진 이 극장은 2020년에 매입돼 12개의 상영관, 볼링장, 게임룸, 풀서비스 바를 갖춘 고급 영화관으로 리노베이션돼 지난달 1일 개장했다.

<관련기사: 폭 96피트, 높이 5층 일리노이 최대 스크린 개관>

슈퍼 EMX 오디토리엄을 포함한 극장의 12개 상영관에는 리클라이닝뿐만 아니라 온열 기능이 있는 대형 가죽 시트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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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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