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9
37개월 실형, 배상금 2,000불…“탈퇴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다” 선처 호소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N 22. 2023. FRI at 8:31 PM CDT
프라우드 보이즈(Proud Boys)의 전 멤버였던 오로라 출신 한 남성이 1월 6일 국회 의사당 반란에가담한 혐의로 징역 37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임스 로버트 엘리엇(25세)은 또한 배상금으로 2,000달러를 내야 한다.
엘리엇은 2021년 12월에 기소됐고 1년 후 경찰관 폭행, 저항, 방해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교외견인 트럭 운전사는 결혼했고, 두 명의 어린 자녀를 두고 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는 한때 프라우드 보이즈의 멤버라고 자랑했다. 그는 나중에 자신 사건 담당판사에게 편지를 써서 이 단체를 탈퇴하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엘리엇의 37개월 형량은 1월 6일 반란과 관련돼 일리노이주 출신에게 주어진 가장 많은 형량이라고 WGN은 전했다.
#기사제보(yjpark@kakao.com)
@2023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