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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OCT 29. 2022. SAT at 8:54 AM CDT
지난 15,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 블랙핑크(BLACKPINK)가 내달 10일, 11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공연한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5~26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북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정규앨범 ‘셧다운’(Shut Down)을 낸 블랙핑크의 이번 월드투어(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는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동원 인원은 1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 당일 오전부터 공연장 주변을 팬들이 가득 채운 댈러스 공연에서는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휘파람’, ‘킬 더 러브’(Kill This Love), ‘뚜두뚜두’(DDU-DU DDU-DU),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등 히트곡을 잇따라 불렀다.
특히 지난 9월 내놓은 정규 2집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과 수록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부를 때는 관객들 떼창이 이어져 장관을 이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시카고 공연은 11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오후 8시부터 다운타운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178달러부터 1,250달러까지 다양하다.
블랙핑크 북미투어는 10월 달라스, 휴스턴(10월 29~30일)에 이어 11월 애틀랜타(2~3일), 해밀턴(6~7일), 시카고 공연을 마치고 뉴어크(14~15일), LA(19~20일)로 이어진다.
한편,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는 팬들이 게시한 블랙핑크의 달라스 공연 모습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영상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호에 제니와 지수, 리사 ,로제 네 명 멤버는 노래와 춤으로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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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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