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복절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대폭 축소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광복절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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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15일 15시 순복음시카고교회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AUG 13. THU. at 9:18 PM CDT
시카고 한인회가 올해 광복절 행사를 이달 15일(토) 오후 3시 마운트 프로스펙트에 있는 순복음 시카고 교회(1500 E. Central Rd., Mt Prospect, IL 60056)에서 열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대폭 축소해 열린다. 행사장 입장 시 전원 비접촉 체온 검사를 거치게 되며, 화씨 100도 이상일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다. 행사장 안에서는 얼굴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한다.
한인회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당일 한인회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KAAC1962/inbox/?mailbox_id=1783792351911961)를 통해 볼 수 있다.
© 2020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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