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 애플워치 인터네셔널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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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곧 개최될 올림픽을 앞두고 여러 국가의 컬러로 구성된 애플워치 스포츠 루프 밴드를 공개했습니다.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중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영국, 그리스 이탈리아, 자메이카, 일본, 맥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페인, 스웨덴, 미국까지 총 22개국의 국기의 색상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각각의 밴드마다 해당 국가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사실 이 밴드는 2020년 유출된 적이 있었습니다. 2020년 올림픽에 맞춰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올림픽이 연기됨에 따라 인터네셔널 컬랙션도 함께 연기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네셔널 컬렉션 스포츠 루프는 기존과 같이 40mm와 44mm 옵션으로 판매되며, 당연하게도 38mm는 40mm 밴드를, 42mm는 44mm 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밴드만이 아닌 밴드와 어울리는 워치페이스도 제공합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아이폰으로 접속하면 각 국가에 맞는 워치페이스를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밴드와 함께 조합이 기대됩니다.

애플워치 인터네셔널 컬렉션 스포츠 루프는 65,000원이며,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구입 가능합니다.

*출처: 세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