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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까지 1년 연장…양사 합병 마무리 수순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MAR 17. WED. at 7:34 AM CDT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이 올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내년 말까지 1년간 연장했다.
이번 발표는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해 항공편 운항이 대폭 축소되고 각국 입출국 규정과 격리 조건이 까다로워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하기 어려웠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두 항공사 이용 고객은 올해 말 소멸 예정이었던 마일리지에 한해 이를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아시아나 항공 인수 계획을 밝힌 대한항공은 17일(한국시각) 산업은행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계획안을 제출했다.
산은과의 협의와 보완을 거쳐 다음 달 최종 통합계획안이 확정되면 합병은 마무리 수순에 돌입할 전망이다.
합병이 최종 결정될 경우, 한진그룹은 매출과 자산 규모에서 세계 7위 규모의 항공사를 보유하게 된다.
© 2021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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