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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그린 후원, 9~11월 중부·아씨·H마트 실시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AUG 27. THU. at 7:04 PM CDT
시카고 한인회(회장 이성배)가 월그린과 함께 9~11월 독감예방 접종을 한다.
9월에는 5·6일 중부마켓 글렌뷰점, 12·13·19·20일 나일스 H마트, 26·27일 나일스 아씨플라자에서, 10월에는 3·4일 아씨플라자, 10·11·17·18일 나일스 H마트, 24·25일 아씨플라자에서 시행한다. 10월 31일과 11월 1일 아씨플라자, 11월 7·8일 중부마켓 글렌뷰점에서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표 참조>
행사는 지정된 날 해당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일리노이주 거주 한인이라는 증명자료(TVDL 포함, 운전면허증, 건강보험증 등)만 제출하면 체류 신분 상관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 동포가 본인 건강 보험 카드를 제시하면, 보험이 없는 동포에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의 수량이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행사 당일 메디케어(Medicare)와 메디케이드(Medicaid) 카드를 행사 진행 요원에게 제시하는 어르신들에게는 폐렴(Pneumonia) 백신을 별도 접종해 드릴 예정이다.
한인회 측은 “접종 일정은 COVID-19 확산과 행사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아울러 “백신 수량이 한정돼 조기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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