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이민자 대책 부심 이번엔 대형 텐트 추진

Views: 35

존슨 시장겨울 오기 …”…일부 지역 주민 반발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SEP 8. 2023. FRI at 7:00 AM CDT

브랜든 존슨 시장이 시카고 전역에 대형 텐트를 설치해 겨울이 오기 이민자들을 경찰서 밖으로이주할 예정이라고 악시오스 시카고가 보도했다.

현재 시카고는 급증하는 신규 이민자들을 수용할 있는 많은 공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안 경찰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일부 주민들은 지역사회에 임시 이주자 숙소가 생겨나는 것에 반발하고 있다.

존슨은 어제 7() 선타임스, ABC7 인터뷰에서 시카고 이민자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계획의 일부를 공개했다.

존슨은 시카고가 1,600명의 망명 신청자를 경찰서에서겨울철 베이스 캠프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어디에 위치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날씨가 바뀌고 변하기 전에시에서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존슨에 따르면 텐트에는 최대 1,000명까지 수용할 있지만 이상적으로는 500 정도가 적당할것으로 보인다. 그는 시가 정확히 어떻게 비용을 지불 계획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ABC7 정신 건강 무주택자를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부동산 양도세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카고에는 50명의 이민자가 머물고 있는 해롤드 워싱턴 도서관을 포함해 노스 사이드에8, 사우스 사이드에 7, 다운타운에 3 전역에 18개의 이민자 쉼터가 있다.

2022 8 이후 시카고에 도착한 이민자 수는 1 3,500명이 넘는다.

#기사제보(yjpark@kakao.com)

@2023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