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도 한국 축구 응원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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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기원 한인회-한인문화회관 공동 주최…붉은악마 티셔츠 제공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DEC 4. 2022. SUN at 9:30 AM CST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8강행을 격려하는 단체 응원전이 이달 5일(월) 오후 1시 윌링에 있는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제1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날 단체관람은 시카고 한인회(회장 최은주)와 한인문화회관(회장 김윤태)이 연합해 마련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한인회에서 제공하는 음료수와 진로미드웨스트에서 협찬하는 붉은 악마 티셔츠를 제공한다.

한인회 관계자는 “한국 축구팀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한인문화회관과 준비했다”며 “시간이 촉박하지만 많이 참석해서 함께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오후 1시 네이마르를 앞세운 ‘우승 후보’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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