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단신] 90세 스타트랙 선장 우주 날았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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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단신] 90세 스타트랙 선장 우주 날았다 외(10132021.수)

▲ 위커팍 총기난사 범인은 이 사람
▲ 시카고 여행 경보 ‘미국 아직 위험’
▲ 시카고 할로윈 행사 판 키운다
▲ “모든 백신 의무화 폐지해라” 응?
▲ 90세 스타트랙 선장 우주 날았다
▲ 미국 인기 한국 핫도그 ‘콘도그’
▲ 상장 앞둔 포틸러스 4억 540만불 목표
▲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신기록 수립

 

▲ 위커팍 총기난사 범인은 이 사람

시카고 경찰, 웨스트 몬로 3300 블록에 사는 35세 남성 티니어스 사이크스(Teanius Sykes)를 지난 주말 워크팍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범인으로 특정해 기소. 1급 살인, 2건의 가중 폭행, 불법 무기 사용 등의 혐의.

그는 사건 벌어진 지난 일요일(10일) 오후 7시 체포. 사건은 이날 새벽 3시 42분 일어났으며, 이 사고로 32세 남성이 가슴에 총 맞아 사망하고, 4명의 남녀가 총상 입고 병원 후송. 이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 

사건 당시 모습은 인근 업소 감시 카메라에 찍혀. 잇단 총성과 함께 혼비백산 현장에서 벗어나는 사람들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 

특히 젊은 이들 많이 살면서 ‘핫한 동네’로 떠올랐던 위커팍의 악몽. 주민들 “훌륭한 밤 문화가 정말로 엉망이 돼버렸다”며 가시지 않는 걱정 전해.

#시오위커팍 #시오총기난사

▲ 시카고 여행 경보 ‘미국 아직 위험’

#시카고여행경보 지난주와 변화 없어. 2주 연속 주민 10만 명당 확진자 15명 이하 유지한 캘리포니아와 코네티컷, 자치령 푸에르토리코 명단에서 제외. 47개 주 여전히 여행 경보 대상. CDPH 관계자 “내주 앨라바마, 워싱턴 DC(District of Columbia), 플로리다, 하와이, 매사추세츠와 버진 아일랜드 등 최소 6개 주/자치령(states/territories) 명단 제외 예상.”

미 전역 코로나19 확진세 감소 추세 감안, 여행 경보 지역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 

명단 있는 지역(오렌지색)에서 올 경우 백신 미접종자들은 여행 전후 코로나19 검사 받아야하고 시카고 도착시 CDC 권고 따라 격리해야. 

매주 발표는 화요일, 적용은 그 주 금요일부터. 위반시 징계? 글쎄.

*Travel Advisory

#시오시카고여행경보 #플로리다는의외 Chicago Department of Public Health

▲ 시카고 할로윈 행사 판 키운다

시카고 올해 역대급 할로윈 행사 계획. ‘할로윈 위크’ 이달 23일 시작. 퍼레이드 등 포함. 23일에는 워싱턴 파크에서, 30일에는 스테이트 스트리트 시내에서 퍼레이드 예정.

(원문 기사) 

#시오할로윈

▲ “모든 백신 의무화 폐지해라” 응?

극우 정치인인 짐 조던(Jim Jordan) 연방 하원의원(오하이오) “코로나19 백신 뿐 아니라 기존 모든 백신 의무화 없애라” 트윗 날려 온갖 비판•조롱 대상으로 희화화.

첨부 글, 백신 반대론자들은 기존 백신 접종 수용 여부가 딜레머였는데 이들 선택은 (추가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을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기존 백신 의무화도 다 반대하는 갈림길에 섰고, 이 극우 의원은 후자를 선택했다고 일갈. 

얘만 그런 게 아니라고. 플로리다 공화당 주 상원의원 매니 디아즈도 “주정부가 다른 백신에 대한 의무 정책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가 반발 일자 철회.

여하튼 얘네들 참. 

(원문 기사)

#시오코로나19백신

▲ 90세 스타트랙 선장 우주 날았다

(출발 전) 이번엔 블루 오리진. ‘스타트렉’ 제임스 커크 선장 연기했던 90살 노배우 윌리엄 섀트너 태우고 우주여행.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 오늘 수요일(13일) 텍사스주 밴혼 발사장에서 섀트너를 태운 로켓 우주선 발사.

(도착 후) 제프 베조스의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 ‘스타트렉’의 제임스 커크 선장 연기한 90살 노배우 윌리엄 섀트너 태우고 10여 분 간 우주여행 마친 뒤 무사 귀환. 섀트너는 우주 나간 최고령자로 기록.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블루 오리진의 두 번째 우주관광.

섀트너 외 전직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 크리스 보슈이즌, 블루 오리진 부사장 오드리 파워스, 의료 분야 기업인 글렌 더프리스 함께 탑승.

왼쪽 두번째가 90살 노배우 윌리엄 섀트너. /사진=블루 오리진

섀트너는 무료. 다른 일반 탑승객 지불 비용은 비공개.

베조스와 머스크 우주 경쟁도 본격화.

(섀트너 귀환 후 인터뷰)

#시오블루오리진

▲ 미국 인기 한국 핫도그 ‘콘도그’

콘도그? 뉴욕에서 #겉바속촉 코리안 핫도그 인기. 라면을 토핑으로? 최근 캐나다에도 1호점 오픈. 시카고 여긴 거 뭐 있던데.

(영상. 14F)

#시오콘도그 #시오핫도그

▲ 상장 앞둔 포틸러스 4억 540만불 목표

오크브룩에 본사를 둔 이 회사, 포틸로스는 2,027만주를 주당 17~20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다. 총 4억 540만 달러를 모으는 게 목표. #IPO

(기사 원문)

#시오포틸로스 Portillo’s

▲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신기록 수립

‘오징어게임’ 1억 1,100만명 시청. 넷플릭스 시리즈물 중 역대 최고. Netflix 공식 발표.(Squid Game has officially reached 111 million fans — making it our biggest series launch ever!) 

(추가) 댓글 중 하나. “나도 다 봤고, 내 여동생도, 엄마도 봤는데, 내 남자친구는 별로 안좋아했어. 1편만 보고 말더라. 계속 봐보라고 쭈욱 얘기했고 마침내 다 보고 난 남자친구 “와우 대단한 쇼(its a sick great show…)”라고 말하더라.”

봐야하나, 나도.

(넷플릭스 영상)

#시오오징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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