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단신] 4월11일부터 미여권 X젠더 표기

[시오단신] 4월11일부터 미여권 #X젠더 표기

3월 31일(목)~4월 10일(일)

/사진=픽사베이

#확진증가세_예방과후속조치당부 일리노이 공중보건국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 증가세, 선제적 예방조치 취해달라” 당부

-예방 접종을 받고 권장되는 추가 접종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자신, 사랑하는 사람, 친구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COVID-19 감염이 증가하는 지역에 있는 경우 다른 사람이 있는 실내 공간에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규모 모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환기가 잘되는 장소를 고수해라.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느끼면 자가 격리하고 집에 있어라.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받아라.
-양성 반응 나오면 아프기 시작한 지 5일 안에 코로나19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즉시 의료 제공자에게 알려라. 또한, 아프거나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이틀 이내에 밀접 접촉한 사람에게 확진 사실을 알려라.
-계속해서 손을 자주 씻고 기침과 재채기를 가려서 해라.
-첫 번째 부스터샷 접종 후 최소 4개월 지난 50세 이상 성인과 12세 이상 면역 저하자는 두 번째 부스터샷 맞을 수 있다. 맞아라.

바이든 행정부 최근 새로운 코로나19 포털(www.covid.gov/) 개설.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한 마스크, 치료, 백신, 테스트 리소스를 얻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다목적 툴킷 제공하는 새로운 웹사이트.

#CTA노조위원장_CTA범죄통제불능 최근 CTA 열차와 버스에서 잇따라 총격사건 등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CTA 노조 위원장 키스 힐(Kieth Hill) “CTA 폭력이 통제 불능이 됐다”(violence on Chicago trains, buses is out of control)고 토로.

“그것이 우리에게 일상이 됐다고 말하는 것은 슬프다. 우리는 이것을 하루 종일, 매일 본다.”

우린, 더 슬프다. 기가 막히기도 하고.

#분유공급딸린다 애기들 분유 부족 현상 심화. 특정 브랜드는 거의 30% 가까이 품절. 제조사들 생산 늘리지만 수요 따라잡는데 상당 시간 소요 예상.

우리 에리얼(Ariel) 먹을 건 있을테지.

#뉴욕새명물_연필타워 뉴욕에 새로 생겼다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17.5m) 마천루이자 서반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주거용 건물. 뉴욕 소재 건축업체 SHoP Architects 작품. 높이 1,428피트(435미터)의 이 마천루(‘111 West 57th Street’)는 지난 주에 완공돼 주민들 입주 시작. #괜찮나

*상세 소개

#BOH_둘루스지점오픈 뱅크오브호프(행장 : 케빈 김), 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둘루스 지점(지점장 : 전재황 / 3764 Old Norcross RD, Duluth, GA 30096) 그랜드 오프닝 행사 개최.

#코로나이용_돈벌기쉽네 일리노이 사는 부부 코로나19 검사한다고 전국 조직인 ‘Center for COVID Control’ 설립해 운영하면서 연방정부와 보험회사로부터 받은 수백만 달러 흥청망청 자신들 위해 쓴 혐의로 조사 중. 람보르기니도 사고 호화 사치 행각 소셜미디어에도 올려.

#카재킹_무서워살겠나 8일(금) 새벽 1시 루프 스테이트 스트트(100-block of North State Street)에서 빨간불 정차한 53세 여성, 무기 있다고 암시한 차량절도범에게 차량 절도 당해.범인 그녀 회색 2008 렉서스 SUV 몰고 도주.

#일리노이주민_18억불감세 어제, 7일(목) JB 프리츠커 주지사와 상하원 민주당 지도자들 18억 3000만 달러 감세와 함께 균형 예산 계획 발표. 오늘(8일) 입법부 투표 예정. 공화당 반대. 상세 내용.

-세금 공제 자격 있는 일리노이 주민에게 체크 지급. 개인당 $50, 자녀당 $100.(가족당 최대 자녀 3명)
-식료품에 대한 주(state) 1% 세금 1년간 중단.
-7월 발효 예정이었던 자동차 연료세(motor fuel tax) 6개월 연기.
-주택 소유자는 가구당 최대 $300 상당 재산세 환급.
-8월 학용품에 대한 세금 동결.

#세금보고시즌_사기안당하려면 세금 보고 시즌을 맞아 ‘세금 사기꾼’도 활개. 이들을 찾아내고 환급액을 보호하는 방법(How to spot IRS tax scammers and protect your refund) abc7 정리.(https://abc7chicago.com/irs-tax-return-refund…/11721065/)

◆IRS에서 체포하겠다고 위협하는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또는 개인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의 전화나 문자, 이메일일 수도 있다.

-IRS는 체포하겠다고 위협하지 않으며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사기꾼이며 일부는 환급액을 훔치기 위해 납세자 이름으로 세금을 신고하려 한다. 개인정보 보호가 필요한 이유.

◆세금 보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 이름으로 세금 환급이 이뤄졌다고?

-IRS에 신고. ‘세금 보고 하지 않았다’ 소명 필요.(세금 사기를 IRS에 신고하는 방법)

◆납세자 이름으로 세금 신고하기 위한 사기꾼들의 공세 강화. 개인정보 취득을 위한 것.

-그들은 문자를 보내고 가짜 링크가 포함된 이메일을 보내고 심지어 IRS인 것처럼 가장해 전화를 걸어 사회 보장 번호, 생년월일 등을 요구한다. 전문가들 “할 수 있는 최선은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

-가입한 통신사의 ‘스캠 전화 차단’ 프로그램 이용 권유. 악의적인 행위자 번호를 차단하는 기술을 통해 의심스러운 전화를 걸러낼 수 있는 프로그램 선택 가능.

-본인 휴대폰 번호 앞자리 6개 숫자를 포함한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도 왕왕. 익숙한 번호처럼 보이게 하려는 속임수.

◆기프트 카드나 암호화폐를 통한 ‘즉시 지불’ 요구. 이거 모두다 거짓이고 불법.

◆자꾸 자기가 IRS 요원이라고 우긴다? 진짜라면 배지 번호와 전화번호 요청하면 알려줄 것.

◆신분을 도용 당했다면? 즉각 3개 주요 신용 조사 기관 모두에 크레딧 동결하고 자세한 경찰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IRS 사기의 피해자인 경우에도 IRS.gov에 신고해라.

#전세계억만장자_뭐이리많아 켄 그리핀(Ken Griffin), 일리노이 최고 부자여도 전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는 ‘고작’ 53위.(Ken Griffin, was No. 53 on 2022’s World’s Billionaire List.) 1위는? 알다시피 ‘그’. 포브스 발표.

#시카고2위자리뺏긴날 1984년 오늘(4.7) LA가 시카고를 제치고 미국 제2의 도시를 꿰찼군요.(Los Angeles overtook Chicago as the second-largest city in the country.)

시카고, 지금은 3위도 위태위태.

#LGBTQ정책반발_텍사스플로리다여행금지 LA 카운티 감독위원회(Los Angeles County Board of Supervisors), 지난 5일(화) 논란 불러일으킨 텍사스, 플로리다주의 LGBTQ 정책에 반발, 두 지역에 대한 모든 공식 여행 중단하기로 만장일치 가결. 납세자 돈으로 지불되는 카운티 사업 수행을 위한 여행에만 국한.

LA 카운티 감독관인 Sheila Kuehl “이 법안은 LA 카운티와 캘리포니아에서 우리가 행한 모든 것을 위반하는 일부 지독한 법률을 제정한 이들 주에 대한 모든 여행 금지를 요구한다.”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샌티스(Ron DeSantis), 최근 유치원에서 3학년까지 성적 취향과 성 정체성에 대한 교육 금지하는 법안(일명 ‘Don’t Say Gay bill’) 서명. 텍사스 그렉 애벗(Greg Abbott) 주지사, 자녀 성전환 수술은 아동 학대라며 트랜스젠더 아동을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는 명령에 서명.

#전시카고경찰청장_왜 전 시카고 경찰청장 개리 맥카시(Garry McCarthy)가 남서부 교외 윌로우 스프링스(Willow Springs)의 신임 임시 경찰서장으로 선임.

윌로우 스프링스 시장 7일(목) 기자회견에서 이를 발표할 예정.

“우리는 맥카시가 윌로우 스프링스 경찰서장으로 임명된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그가 경험이 많고 능숙하기 때문에 그의 지도력이 우리 경찰 업무를 잘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달 말 빌리지 이사회 회의에서 취임할 예정.

맥카시는 2019년에 시카고 시장에 출마했지만 득표율은 3% 미만 그쳐.

#국제아트전시회_네이피비어_오랜만대면 지난 2019년 이후 처음 네이비 피어 내 전시장에서 대면으로 ‘엑스포 시카고’(Expo Chicago) 개최. 7(목)~10일(일). 도쿄, 뉴욕, 멕시코 시티, 런던 등 전세계 25개국 65개 도시의 140개 아트 갤러리에서 현대 미술 작품 출품. 일부 온라인 행사 병행.

Thursday is by invitation only, with the Expo opening to the general public starting Friday. Hours are 11 a.m. to 7 p.m. Friday and Saturday, and 11 a.m. to 6 p.m. on Sunday. Tickets are $30; a three-day pass is $45. Group discounts are available, as are guided tours at additional cost.

#시카고살기_비싸다 시카고 살기 가장 비싼 도시 10위 안에 들어. 전체 30개 도시 중 8위, 뉴욕(9위)보다 비싼 도시로 뽑혀. 호주 보험사 버짓 다이렉트(Budget Direct. https://www.budgetdirect.com.au/interactives/costofliving/)선정.

1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2위, LA 4위, 도쿄 20위, 서울은 26위.

#시의원또_시카고시장도전 15지구(Fifteenth Ward) 시의원 레이몬드 로페즈(Raymond Lopez) 4월 7일 2023 시카고 시장 선거 출마 공개 선언.

“나는 제 도시를 사랑하고 대부분의 시카고 사람들처럼, 방향타 없이 시카고가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는 것이 지겹다. 지금은 우리의 위대한 도시에 마땅히 받아야 할 동정심과 지도력을 제공할 때. 나도 참여했고, 시카고도 함께 해달라.”

“I love my City and like most Chicagoans, I am sick and tired of watching Chicago flounder at the hands of a rudderless ship,” Lopez said. “The time is now to provide our great City with the compassion and leadership it deserves. I’m in, and I hope Chicago will join me.”

시의원 도전 몇 번째지? 라이트풋 도전자 함 정리해봐야.

#시카고카지노후보3곳_경쟁본격화 시카고 카지노 최종 후보 세 곳 주민 공청회(community engagement meetings) 5일 시작. 5일(화) 하드락(Hard Rock), 6일(수) 밸리스(Bally’s Corporation), 7일(목) 리버스 78(Rivers 78). 솔저필드 인근(하드락)이냐, 시카고 트리뷴 인쇄소 자리(밸리스)냐, 웨스트 루프(리버스 78)냐 경쟁 본격화.

#지니권_누구혹시이분아시는분? 4개 새로운 레스토랑 포함해 총 23개 시카고(IL) 레스토랑이 ‘미슐랭 가이드 2022’에 선정.(https://guide.michelin.com/…/2-stars…/1-star-michelin) 새로 추가된 4곳 중 한인으로 추정(뉴올리언즈 태생)되는 지니 권(Genie Kwon)이 역시 쉐프이자 남편인 팀 플로레스(Tim Flores)와 함께 시카고 우크라이나 빌리지(1001 N. Winchester Ave.)에서 운영하는 ‘카사마’(Kasama)도 포함. ‘카사마’는 타갈로그어로 ‘함께’(together)란 뜻. 뉴욕타임스 선정 ‘2021 레스토랑 5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최근 유명세.

‘지니 권’ 누구?

*‘미슐랭 가이드 2022’ 선정 23개 시카고 레스토랑들

Three Stars:

* Alinea, 1723 N. Halsted St.

Two Stars:

* Ever, 1340 W. Fulton Market
* Moody Tongue, 2515 S. Wabash Ave.
* Oriole, 661 W. Walnut St.
* Smyth, 177 N. Ada St., No. 101

One Star:

* Boka, 1729 N. Halsted St.
* Claudia, 1952 N. Damen Ave.
* EL Ideas, 2419 W. 14th St.
* Elizabeth, 4835 N. Western Ave., Unit D
* Elske, 1350 W. Randolph St.
* Esmé, 2200 N. Clark St.
* Galit, 2429 N. Lincoln Ave.
* Goosefoot, 2656 W. Lawrence Ave.
* #Kasama, 1001 N. Winchester Ave.
* Mako, 731 W. Lake St.
* Next, 953 W. Fulton Market
* North Pond, 2610 N. Cannon Dr.
* Omakase Yume, 651 W. Washington Blvd.
* Porto, 1600 W. Chicago Ave.
* Schwa, 1466 N. Ashland Ave.
* Sepia, 123 N. Jefferson St.
* Temporis, 953 N. Ashland Ave.
* Topolobampo, 445 N. Clark St.

https://guide.michelin.com/…/2-stars…/1-star-michelin

#생굴_노로바이러스_경보 CDC 4월 6일 발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생굴(raw oysters) 관련 노로바이러스 발병 조사. 레스토랑과 소매상 오염 가능성 있는 특정 원산지 생굴 판매 금지 촉구. 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의 주요 원인. 설사, 구토, 메스꺼움, 복통 등 증상 겪어.

*상세 정보: https://bit.ly/38ogC1b

그렇쟎아도 없어 못 먹는 생굴.

#링컨길101년된빵집_이달말폐업 1922년 시작해 4대에 걸쳐 101년 동안 운영해온 시카고 링컨길(3329 N Lincoln Ave) 빵집 ‘Dinkel’s Bakery’가 4월말 문 닫는다는 소식. 맞춤 케이크와 기타 디저트 외 특히 아몬드, 캐슈, 파인애플, 황금 건포도를 럼과 브랜디에 밤새 담가 만든 빵 ‘World Famous Stollen’(https://www.dinkels.com/world-famous-stollen/)이 유명. 주인 은퇴로 폐업 결정.

“To our customers and neighbors. Thank you……101 years serving you. But it is time. Dinkel’s will close Saturday, April 30th,” a sign posted on the door of the bakery stated.

역사가 사라지는 건 슬프다. 못 가본, 이제 못 가볼 역사라 더 슬프다.

#연방학생대출상환_8월까지연장 바이든 행정부,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 일시 정지를 8월 31일까지 연장할 계획. 수요일 발표 예정.

차용인 잔액은 2020년 3월부터 2년 이상 효과적으로 동결. 이 기간, 이자 합산 중단, 채무 불이행 부채 징수금은 보류.

#다운타운또강도_이번엔메이시 시카고 다운타운 Macy’s와 LensCrafters 5일 화요일 각각 4:28am, 4:59am 유리창 깨고 침입해 물건 강탈. 경찰 사건 수사 중.

시내 사는 주민들 “불안해 못 살겠다.”

#프리츠커_예방접종받교직원위한COVID19병가보호강화법안_서명 JB 프리츠커 주지사, 조금전 예방 접종 완료한 교사와 학교 직원이 병가를 소모하지 않고 COVID-19 관련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 CPS 반대 사안. 시카고 교사 연합(CTU)에 승리를 안겼다는 평가. 해당 법안 서명 즉시 발효. 올해 초 휴가 쓴 사람에게도 소급 적용.

#와퍼작쟎아_버거킹피소 광고와 달리 햄버거 & 패티 그렇게 크지 않다, 사우스 플로리다 한 변호사 버거킹 상대 소송 제기. 대표 상품 와퍼 타깃. “광고가 실제 버거보다 35% 더 크고 고기도 실제 제공되는 것보다 두 배 더 크다”는 게 원고 측 주장.

그래, 쿠폰으로 사 먹어 와퍼가 작았던 거 아냐…

#4월11일부터_미여권_X젠더표기 4월 11일부터 미국 여권 신청시 ‘제3의 성’ X 선택 가능.

최근 미 국무부 “4월 11일부터 미국 시민은 미국 여권 신청서에서 성별 표시로 X를 선택할 수 있다. 내년에는 다른 형식의 문서에도 이 옵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X 젠더 마커의 정의는 ‘지정되지 않음 또는 다른 성 정체성’이 될 것.”

#CCTV달면_시카고시_돈준다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데이빗 브라운 시카고 경찰국장•커뮤니티 지도자들, 4일(월) 시카고 주민과 기업에 보안 카메라 설치 비용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발표. 시카고 범죄 줄이기 위한 것으로, 530만 달러 투입 예정.

*카메라당 최대 $250, 가정당 최대 $400.(Upw to $250 per camera, no more than $400 per home)
*첫해 가입 비용.(Subscription costs for first year)
*야외 모션 센서 조명은 조명당 최대 $100.(Up to $100 per light for outdoor motion sensor lighting)
*차량용 GPS 추적 장치에 대한 환급 및 1년 가입비.(Reimbursement on vehicle GPS tracking devices and the cost of a subscription for one year)

문제는, 비용 지원 받으려면 시카고 경찰국에 구입 기기를 등록해야.

이와 관련 시 당국 “개인 보안 카메라를 등록한다고 해서 CPD에서 귀하의 카메라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으며 소유자 동의 없이 영상에 액세스할 수 없다.”

내년 시장 선거 앞두고 라이트풋 잇단 선심 정책 중 하나라는 비판도 시장 경쟁 후보 중심으로 제기.

#시카고과속딱지발급_주민수보다많아 시 과속 단속 카메라 벌금 고지서 2021년 한 해 모두 2,817,554장 발급. 11초마자 한 장 꼴. 이는 미국 내 3위 도시 시카고 주민 수보다 많다고.

Illinois Policy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시카고 시 과속 단속 수입 총액은 8,900만 불. 이 중 2/3 달하는 5590만 불이 제한속도를 6~10mph 초과하면 부과되는 35불 고지서에 의한 것. 이는 2021년 3월 1일 라이트풋 시장이 ‘안전 운전’ 이유로 만들길 원했던 벌금제.

기사에서는 이런 무지막지한 단속 땜 36mph로 가다 30년 만에 처음 과속 딱지 뗀 한 의사 사연 소개.

속도 지키는 건 좋은데 벌금 ‘남발’은 곤란. 게다가 ‘세수 위한 것’ 솔직히 말하지 않는 건 더.

#XE_이변종은또뭐 이건 또 뭐. 새 코로나19 변종 XE 출현. 오미크론 1(BA.1)과 최근 우세종 된 스텔스 오미크론(BA.2) 혼종. BA.보다 전염성 10% 이상 더 높다고. WHO 발표.

#시카고카재킹용의자_청소년과반 시카고 일대 카재킹 용의자의 57%가 청소년(juvenile)이라는 경찰 데이터. Lori Lightfoot 시장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청소년들이 이 이슈의 일부”라고 발언.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다. 그들의 삶의 궤적을 바꾸려면 그것을 바꿔야 한다.”

라이트풋과 시카고 경찰국장 데이비드 브라운, 2일(토) 시청에서 시카고 범죄 해결책 논의 위해 청소년들과 미팅. ‘안전 시리즈’ 일환.

*폭스뉴스

#주차된차안80세_묻지마총격중상 80세 정비공(메카닉) 어제 오후 집밖(5200 block of S. Marshfield) 파킹된 차에 앉아있다 누군가 쏜 총에 가슴 맞아 병원 후송. 위중한 상태였지만 의식 회복하고 말도 해 다소 차도 보인다는 게 지인들 말. 아주 오랫동안 지역과 교회를 위해 봉사해 온 피해자에게 그런 사고 발생했다는 것에 그를 아는 사람들 ‘묻지마 총격’을 비난.

#어랍쇼_풀무원이네 Costco 처음 본 #풀무원 잡채랑 몽골리안 비프 우동/누들 세 종류 판매 중. 오늘 전략 판매 품목인듯. 시식 코너도 제일 크고, 시식하는 사람도 많고, 실제 물건도 많이 팔리고. 먹어보니 쫍쪼름달콤. 2인용인데 13~14불.

많이 팔렸음 하네.

#GBN학생_수학경시대회우승 GBN(Glenbrook North High School)에서 Honors Algebra 2 수강 중인 8학년 Matthew Ciancanelli, 1600명 수학 영재 겨룬 올해 농아•난청 학생 위한 수학 경시 대회에서 우승.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가 주최한 전국 대회.

청각 장애 있는 매튜 “이 경험을 통해 미래에 수학 경시 대회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NJHS의 수학 교사인 Mary Claire Seeberg “매튜는 문제 해결을 좋아하고 항상 틀 밖에서 생각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일할 수 있는 재미있는 학생. 그는 또한 빠르게 일할 수 있고, 이것이 그가 결승에서 성공하도록 이끌었다. 그것은 우승할 수 있는 매우 신나는 방법이었다!”

#시카고여행경보_이제카운티구분 바뀐 시카고 여행경보(Travel Advisory). CDC 데이터 근거해 미국 전역 각 주 카운티 코로나19 위험도를 그린(low), 옐로우(medium), 오렌지(high) 등 색깔로 표시. 매주 금요일 발표.

This county-level data from the CDC is color-coded to reflect low (green), medium (yellow), or high (orange) risk.

*Travel Advisory 상세 페이지

#버버리이어_구찌 일군의 떼강도 3월 31일 오후 12:35께 시카고 쇼핑 중심 매그마일(Mag Mile)의 버버리(633 North Michigan) 급습해 35,000불 상당 물건 강탈해간 사건 뒤이어 이튿날인 1일(금) 오후 4시 41분께 이번엔 인근(900 block of North Michigan) 구찌 같은 피해. 20대 흑인 남성 추정 범인 4명 2018년 닛산 맥시마 타고 도주. 이 차량이 전날 버버리 탈취에 이용됐다는 점에서 경찰 동일범 소행 판단.

시카고 가장 번화하고 관광객 가장 많이 찾는 곳에서 대낮에 이런 강탈 사건 벌어진다는 게 믿기지 않아, 이런 뉴스 들을 때마다. 이게 말이 되나.

#윌스미스_아카데미사임하겠다 오스카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윌 스미스, 금요일(1일) 발표한 성명에서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밝혀.

그의 갑작스런 발표는 아카데미 측이 그의 행동을 비난하고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지 며칠 만인 이날 오후 늦게 나와.

“충격적이고 고통스러우며 용서할 수 없는 행동으로 (아카데미) 신뢰를 배신했다. 아카데미 징계 청문회 통지에 직접 답변했으며, 제 행동에 대한 어떠한 그리고 모든 결과도 전적으로 받아들일 것.”

늦었다.

#시카고_이번엔자전거공짜 시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 촉진하고 자전거 도시 명성 강화하기 위해 5,000대의 자전거, 헬멧, 자물쇠, 조명 무료 배포 계획. 3월 31일(목) 시 관계자 밝혀.

시카고, 이것저것 많이 주네.

#코로나팬데믹_청소년정신건강위협 코로나19 팬데믹 2년 동안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청소년들 정신 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CDC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혀.

이번 조사에 따르면 3분의 1 이상의 미국 고등학생들은 팬데믹 대부분 기간 동안 정신건강 문제를 겪어. 5명 중 2명 이상은 그들이 즐기는 일을 중단할 만큼 슬픔이나 절망감을 느꼈으며, 약 5명 중 1명은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한 것으로 나타나.

#레이크뷰묻지마총격_72세여성부상 레이크뷰(3130 North Broadway)에서 3월 31일(목) 인도를 걷던 네이퍼빌 사는 72세 여성이 지나던 차에서 누군가 쏜 총에 허벅지 맞아 병원 후송. 다행히 상태 양호. 경찰 #묻지마총격 판단. 일주일 새 이 지역 두 번째 총격. 지난 일요일 밤 47세 남성이 자신이 일하던 ‘해피 캠퍼’(Happy Camper) 식당(3458 North Clark, Wrigleyville) 후문에서 강도 총 맞아 사망. 뒤숭숭, 온통.

#시카고_무료주유_공짜교통카드제공 시카고 시, 치솟는 휘발유 가격과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무료 휘발유와 대중 교통 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로리 라이트풋(Lori Lightfoot) 시장이 3월 31일(목) 발표.

‘Chicago Moves’ 이니셔티브는 150달러 상당의 미리 충전된 가스 카드를 최대 50,000장까지 발행하고 추첨 시스템을 통해 주민들에게 배포된다고 라이트풋 기자 회견에서 밝혀.

라이트풋 시장은 또한 50달러 상당의 교통비가 미리 탑재된 100,000장의 카드를 발급해 제공.

시카고는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주민 구호를 위해 이러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만든 최초의 주요 도시라는 설명.

#어린이박물관_목욜은가족공짜 네이비피어 안 어린이 박물관(Chicago Children’s Museum) ‘목요 무료 가족의 날’ 이번 주 목요일(3.31)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0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족무료 입장•주차 할인. 추가 무료 가족의 날은 4월 21일과 5월 19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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