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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단신] 인디애나 첫 ‘낙태금지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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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토)~8월 5일(금)>

▲인디애나주 낙태금지법 첫 승인
▲코스트코 종가집 김치 사봤다
▲백악관 번개 맞은 두 명 사망
한국 핫도그 ‘Kong Dog’ 인기 여전
라스베이거스 또 총격사건
▲’몰 오브 아메리카’ 쇼핑몰 총격
WNBA 스타 러시아 징역 9년형
▲하이랜드 총격범 재판 ‘나는 무죄’
▲일리노이도 원숭이두창 백신 부족
▲시카고한인서로돕기센터 후원행사

▲인디애나주 낙태금지법 첫 승인=3일 전 캔사스와 달리 인디애나에서는 7월 5일 낙태 금지 법안 통과. 민주당 반대, 공화당 찬반 격론 속 의회 통과. 주지사 받아들이면 지난 6월 연방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소멸 결정 후 주별 선택에서 1:1 기록한 셈. 캔사스 결정 이후 들떴던 바이든 행정부•민주당 진영 다시 전열 가다듬을 듯. 다른 주들에 미칠 영향 고려해 낙태 찬반 세력들 각각 셈법 더 복잡•분주. 

보수 성향이 강한 인디애나주가 최초로 낙태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사진은 인디애나 주의회 전경

▲코스트코 종가집 김치 사봤다=주말_뭐먹지 코스트코 메타와점 종가집 김치 할인 판매. 얼렁 사왔다. 정가 7.49불, 2.5불 세일해서 4.99불. 8월 14일(일)까지 할인 판매. 유통기한은 11월 3일까지. ’좀 달다’는 의견 있지만, 먹어본 사람들 ‘안 그렇다’ 해 #종가집 브랜드 믿고 덜컥 구입. #먹어봤다 안 달다. 숙성된 한국 김치 맛. 김치볶음 최적화. #배고프다 #미국마트한국상품

▲백악관 번개 맞은 두 명 사망= 7월 4일(목) 백악관 근처에서 번개를 맞아 부상한 4명 중 70대 부부가 사망했다고 워싱턴 D.C. 경찰 밝혀. 위스콘신주 제인스빌 출신의 76세 제임스 뮬러와 75세 도나 뮬러.

당시 심각한 뇌우가 이 지역을 강타하면서 노스웨스트 D.C.의 라파예트 공원에서 빛이 번쩍이고 번개 때린 직후 4명 위독한 상태로 병원 후송.

한국 핫도그 ‘Kong Dog’ 인기 여전= 핫도그(corn dogs), 오랫동안 한국의 길거리 음식 또는 분식의 필수품이었지만 시카고 서버브 글렌뷰(1749 Milwaukee Ave.)에 문을 ‘Kong Dog’이 큰 인기를 끌면서 차이나타운과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 캠퍼스로 확장. 더 다양한 맛과 재료로 품목 확대.

spaghetti dog; rainbow cereal on plant-based sausage; original coating on beef sausage; Flamin’ Hot Cheetos on half-mozzarella, half-beef; ramen dog; fried potato on mozzarella 등등

신규 오픈 준비 알고 있는 것만 두 곳. 

라스베이거스 또 총격사건= 어제 4일(목) 라스베이거스 미라지 호텔 방에서 가족간 다툼 중 총격 사건, 1명 죽고 2명 총상. 이 지역 거주 54세 남성 용의자 경찰 체포. 사건 직후 호텔 폐쇄.

▲크리스피 크림 도넛 ‘휘발유 가격으로’= #단게_땡긴다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에 맞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2개 가격을 인하해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 실시 중.

8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변동하는 휘발유 가격에 맞춰 새로운 가격 홈페이지와 패이스북, 트위터에 고지. 

8월 3일(수) 가격은 4.21달러.

크리스피 크림은 지난 4월에도 13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도넛 12개(Original Glazed Dozens)를 그날 휘발유 1갤런 평균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이번이 올해 두 번째인 셈.

크리스피 크림, 휘발유 가격에 맞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2개 가격을 인하해 판매하는 이벤트 실시.

▲’몰 오브 아메리카’ 쇼핑몰 총격= 블루밍턴의 유명 쇼핑몰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에서 7월 4일(목) 총격 사건 발생. 쇼핑객 몰 밖으로 대피, 약 2시간 폐쇄.

경찰 “대규모 쇼핑 단지 안에서 총이 발사됐다. 이는 고립된 사건으로, 용의자는 쇼핑몰에서 도망쳤고, 보고된 부상은 없다.”

WNBA 스타 러시아 징역 9년형= #마약을_왜 미국 여자농구(WNBA) 스타 브리트니 그리너(31), 목요일 러시아 재판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9년 징역형 유죄 판결. 판사는 또한 그녀에게 100만 루블(약 16,700달러) 벌금 부과. 

죄수 ‘교환’ 형태 석방 예상하는 가운데, 바이든 이번 평결과 형량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 

▲하이랜드 총격범 재판 ‘나는 무죄’= #총격범_오늘재판 하이랜드 파크 총격범 7월 3일(수) 오전 11시 법원 출석, 기소 의견 들어. 법정에서 “나는 무죄” 강변. 21세의 총격 용의자 로버트 크리모 3세(Robert Crimo III)는 현재 보석 없이 구금돼 있으며 1급 살인 21건을 포함해 총 117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레이크 카운티 검찰청 밝혀. 또한 48건의 살인 미수와 48건의 총기를 이용한 가중폭행 등의 혐의도 받아. 이 혐의 건수는 총알이나 파편에 맞은 희생자 수를 나타낸다고.

1급 살인 혐의로 유죄가 확정되면 용의자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해질 전망.

지난 7월 4일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도중 총격사건으로 7명이 숨지고 8세 쿠퍼 로버츠를 포함해 수십 명이 다쳐. 용의자는 도주 후 8시간 여 만에 체포.

▲일리노이도 원숭이두창 백신 부족= 일리노이도 원숭이두창(몽키폭스) 백신 부족. “더 많은 백신 도착할 때까지 ‘가장 위험한’ 개인 위한 백신 예약.

일리노이 환자 현재 520명. 이중 시카고 434건. 이는 전국 몽키폭스 바이러스(MPV) 감염 사례의 약 7%. 시카고 공중보건국 MPV 백신 약 5,000회 투여. 지난 주 추가로 15,000개 받았고, 앞으로 몇 주 동안 13,000개  더 받을 예정.

문제는 쿡카운티에는 남성과 성관계 갖는 약 12만 명의 고위험 남성(MSM)이 있다고 어제 앨리슨 아와디 CDPH 커미셔너 밝혀. 한 지역에서는 ‘5분 내 온라인으로 180개 백신 요청’하기도.

어제 감염된 시카고 주민 20명 입원. 이 도시 감염자 평균 나이는 35세. 아와디 박사 “백신은 현재 MPV 진단을 받은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들에게 우선순위가 있다”

백신에는 투샷 요법 포함. 두 번째 주사는 현재 면역이 저하된 사람들에게만 제공되고 있지만 아와디 박사 “가장 큰 보호 효과는 첫 번째 복용 후에 나온다”고 말해. 두 번째 접종은 백신 부족으로 당분간 힘들 전망. /출처=악시오스 시카고

시카고를 포함해 일리노이도 원숭이두창 백신 부족이 현실화했다.

▲시카고한인서로돕기센터 후원행사= 37주년 기념 ‘장애인시설 증축 및 후원기금 마련 모금행사 GALA SHOW’(37TH Anniversary First Hand-in-Hand GALA Show)

*일시: 2022년 8월 26일(금) 저녁 6시
*장소: Lone Tree Manor(7730 N Milwaukee, Niles, IL 60714)
*행사장: (847) 967-0966

*문의: 시카고한인서로돕기센터 773-545-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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