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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단신] 원인불명 간질환 아이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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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월)~4월 19일(화)

/사진=픽사베이

#원인불명간질환_어린이들확산 

[업데이트] WHO “적어도 아이 한 명 미스터리 간질환으로 사망” https://www.nbcchicago.com/…/who-1-child…/2815014/…

[업데이트] 일리노이에서도 3건 발견. 시카고 교외 2건, 서부 일리노이 1건. https://www.nbcchicago.com/…/three-suspected…/2816599/

어린이들 사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간 질환 사례가 영국에서 처음 발견돼 미국 등으로 확산. 지난 1월부터 영국에서 74건의 간염 또는 간 염증 보고.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 스페인은 물론, 미국에서도 사례 확인. 앨리배마에서 1~6세 사이 어린이들 9건 사례 발견. 경증 감염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정도 중증이라는 점에 주목.

문제는 발병 이유를 모른다는 것. 감염성 간염 유발하는 일반적인 바이러스 발견되지 않아 전문가들 다른 가능성 분석 중. 유력한 원인은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WHO 등 전문가들 수십 가지 아데노바이러스 중 ‘아데노바이러스 41’과의 연관성 조사. 어린이 환자 중 누구도 예방 접종 받지 않아 코로나19 백신과의 연관성은 배제.

 유엔 보건국 “더 많은 사례가 발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오간질환 #시오아데노바이러스

#전기차리비안_일리노이공장확대 일리노이 노멀(Normal)에 있는 전기 자동차 회사 리비안(Rivian) 르뽀. 시카고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떨어진 노멀 소재 300만 평방 피트 공장에서 이미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전기 픽업 트럭인 리비안 R1T(Rivian R1T) 등 생산 중.

리비안 CEO 이 회사는 “일리노이주 수십 억 달러 투자, 발판을 넓힐 것.”

이 회사 올해 25,000대 전기 자동차를 만들 것으로 예상. 모든 자동차 회사 그렇듯 세계적인 공급망 문제와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생산 차질.

가보고싶네.

#시오리비안 #시오전기자동차

#코로나19동물감염_첫확인 팬데믹 첫 해 미시간주에서 최소 4명이 밍크에서 주로 관찰되는 코로나바이러스 버전에 감염됐다고 CDC 어제 18일(월) 확인.

이는 미국에서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 최초의 사례로 알려져.

감염자 중 2명은 2020년 10월 코로나19 확진받은 미시간 밍크 농장 직원. 다른 2명은 농장과 알려진 연관성이 없어 당시 밍크 변종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더 널리 퍼졌을 수 있음을 시사.

CDC 케이시 바튼 베라베시(Casey Barton Behravesh) 박사 “4명 모두로부터 수집한 바이러스 샘플에 과학자들이 밍크 적응의 징후일 수 있다고 가정한 두 가지 돌연변이가 포함되어 있다. 다만 그 돌연변이가 농장의 밍크에서 왔는지 아니면 이미 지역사회에서 순환하고 있었는지 확실히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게, 밍크를 벗자.

#시오동물감염 #시오동물코로나 #시오밍크

#10대맥도날드살해시카고경찰_연방기소면해 지난 2014년 당시 17세 흑인 라쿠엔 맥도날드(LaQuan McDonald)에 16발 총격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18년 6년 9개월 선고받고 3년 3개월만인 지난 2월 출소한 전 시카고 경찰 제이슨 반 다이크(Jason Van Dyke)를 검찰, 연방 기소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오늘 18일(월) 밝혀. 

검찰 “연방 기소를 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법무부 정책에 부합하며 맥도날드 유족과 협의한 것.”

#시오맥도날드총격 #시오반다이크

#에반스턴남동생_누이살해 에반스턴 한 가정집(100 block of Callan Avenue)에서  26세 동생(Andy Aphour)이 30세 누이(Karen Aphour) 칼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 발생. 지난 토요일 오후 9:20께 경찰 신고 받고 출동. 쓰러진 피해자 병원 옮겼으나 사망. 집에 있던 동생 체포. 1급 살인 혐의로 기소.

경찰 “동생 범행 자백, 일상적인 집안 다툼이 살인으로 이어져”

#시오사건사고 #시오에반스턴

#기내마스크의무화불법_플로리다판사 

[업데이트] 프리츠커, 지난 19일 일리노이 전역의 대중 교통과 공항에 대한 마스크 의무 명령 해제. 혼란 가중.

[업데이트] 바이든 행정부 “항소하겠다.” 플로리다 연방법원의 비행기 등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폐지 적극 대응 방침. 19일(월) 밝혀.

플로리다 연방 판사, 18일(월) 바이든 행정부의 비행기 및 기타 대중 교통 수단에 대한 마스크 의무 효력 정지(struck down). 전국에 효력.

캐서린 킴볼 미젤(Kathryn Kimball Mizele) 미국 지방법원 판사 “이 명령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법적 권한을 초과했고 집행이 행정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불법”이라며 이처럼 결정.

공화당 플로리다 주지사 Ron DeSantis 즉각 환영 트윗. “플로리다 연방 판사가 법을 지키고 바이든의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를 거부하는 것을 보게돼 기쁘다. 항공사 직원과 승객 모두 이 결정을 누릴 자격이 있다.”

법무부 논평 아직. 

#시오마스크의무화 #시오플로리다

#빈발카재킹_경찰커뮤니티주의보 시카고 경찰, 웨스트 사이드 오스틴(Austin) 지역 차량절도(카재킹) 경보 발령. 4월 이 지역에서 연쇄 차량 강탈 사건 발생, 운전자들에게 주차할 때 조심하라고 경고. 4월 12일 1건, 14일 2건.

경찰 “주차를 했거나 주차 후 차량 안에 앉아있을 때 다수 남성이 무기 들이대고 차량 요구하는 사건 빈발.”

아래 이 지역 카재킹 사례들.

-About 5:15 p.m. and 7 p.m. April 12, in the 400 and 500 block of North Leamington Avenue
-About 7:30 p.m. April 14, in the 400 block of North Leamington Avenue
-And about 8:20 p.m. and 9:15 p.m. April 14, in the 500 block of North Leclaire Avenue.

#시오카재킹

https://www.fox32chicago.com/…/chicago-police-warning…

#60세이상_2nd부스트샷맞아라 백악관 코비드-19 대응 조정관 Dr. Ashish K. Jha “60세 이상 미국인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두 번째 부스터샷(4차 접종) 맞아야 한다.” 

이스라엘 데이터 인용, 두 번째 부스터샷이 이 연령층에게 상당한 보호를 제공해 감염과 사망을 줄였다며 오늘 17일(일) 밝혀.

앞서 이미 55세 이상 2nd 부스터샷 맞을 것 권고. 

#시오부스터샷

#또경찰총맞아_영상공개논란증폭 경찰 총 맞아 숨진 패트릭 료야(patrick lyoya) 당시 상황 풀 비디오. https://youtu.be/inuQELf75lo

지난 4월 4일 오전,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Grand Rapids)에서 콩고 출신 26세 난민 패트릭 료야가 그랜드래피즈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머리 뒤쪽에 총을 맞아 결국 사망.

최근 경찰 보디캠 영상 공개되면서 정당한 법 집행 여부 둘러싸고 논란 확산. 료야 죽음 항의하는 시위 잇따라.

#시오총격사건 #시오패트릭료야

#악단광칠_시카고온다 ‘뉴욕타임스’ 극찬 악단광칠(ADG7) 시카고 공연. 6월 9일(목) 오후 7:30 크리스찬 해리티지 아카데미(315 Waukegan Rd, Northfield, IL 60093).

‘악단광칠’ 누구?

황해도 옛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고 있는 악단 광칠.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가야금, 아쟁, 대금, 피리, 생황, 타악 등의 국악기와 전통보컬만으로 밴드의 그것과도 같은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여 주목. 세계 최대 월드뮤직 축제 워맥스(WOMEX)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세계무대에 데뷔. 2020년 한 시즌에 단 7팀만 선정되는 북미투어기금 대상자로 아시아 최초 선정. 뉴욕타임즈 “케이팝과 전통음악을 결합한 아찔한 쇼 밴드” 극찬.

광복 70주년(2015년)에 결성해 ‘광칠’이란 이름 붙었다고.

*악단광칠 유튜브: https://youtube.com/c/AkdanGwangchil

*악단광칠 누구?(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5%85%EB%8B%A8%EA%B4%91%EC%B9%A0

#시오악단광칠 #시오행사안내

#이번엔사우스캐롤라이나_총격다수부상 이번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도 컬럼비아에서 총격사건. 오늘 16일(토) 오후 콜럼비아나 센터(Columbiana Centre)에서 발생. 12명 총 맞아 2명 중태. 피해자 15~73세 다양. 용의자 3명 검거. 경찰 “서로 알고 있는 사람들 간 벌어진 일. 뭔가가 총격으로 이어졌다.”

여기저기 총질.

#시오총격사건 #시오사우스캐롤라이나

#크리스피크림도넛_휘발유1갤런가격로 ‘guilty pleasure’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4월 13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도넛 12개(Original Glazed Dozens)를 그날 휘발유 1갤런 평균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중. 지난 13일(수) 판매가는 4.11불. 4.20, 4.27, 5.4 세 번 더 기회. 

https://www.krispykreme.com/offers/beatthepump 신청 여기. 딜리버리•픽업 둘 다 가능. 1인당 2개 한정. 제품 소진 시 중단. 집 근처 이벤트 하는지도 여기서 체크. 근데 우리 동네 10마일 내 참여 업체 없다고. 노스브룩도 없다는데. 도대체 어디서?

#시오크리스피크림도넛

#또오로라_어빈으쓱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Happiest Places in America) 25위에 포함된 시카고 근교 서버브는 어디?. Wallet Hub 발표. 

오로라, 총 63.60점을 받으며 182개 장소 중 21위. 시카고, 58.42점으로 56위.

기타 순위 오른 중서부 지역 도시들(Midwest cities).

No. 6: Madison, Wisconsin
No. 12: Minneapolis, Minnesota
No. 29: Cedar Rapids, Iowa
No. 114: Milwaukee, Wisconsin
No. 134: Columbus, Ohio
No. 134: Cincinnati, Ohio
No. 155: Fort Wayne, Indiana
No. 156: Springfield, Missouri
No. 160: Indianapolis, Indiana
No. 161: St. Louis, Missouri
No. 165: Akron, Ohio
No. 171: Toledo, Ohio
No. 182: Detroit, Michigan

#시오오로라

#밥친사망 윌링에 있는 Bob Chinn’s Crabhouse Restaurant 설립한 밥 친(Bob Chinn), 오늘 15일(금) 사망. 향년 99세.

밥 친 페북 그의 죽음 알리며 ‘고인과 얽힌 사진•사연 보내달라(info@bobchinns.com)’ 당부. 

#시오밥친 #시오부고

#코로나검사_이젠불어서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어제 14일(목) 호흡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화합물 발견하는 최초의 코로나19 테스트기 긴급사용 승인. 

기내 반입 수하물 한 개 정도 크기의 이 제품 ‘InspectIR Covid-19 Breathalyzer’(https://youtu.be/2saKzv9dGTA)는 의료기관과 이동 검사장에서 사용 가능. 3분 이내 결과 얻어.

이 시스템은 화학 혼합물을 분리하고 식별해 SARS-CoV-2 감염과 관련된 5가지 화합물을 감지한다는 게 FDA 설명.

#시오코로나검사 #시오호흡검사

#고깃값_13퍼센트올랐다 시카고 일대 음식 물가 1년 전보다 10% 더 비싸다. 고기(13%), 과일•채소(12.4%) 훨씬 더 증가. 13일(화) 미국 노동 통계국 발표 자료. 단, 아이스크림은 1년 전보다 저렴. 

*관련기사. https://www.wbez.org/…/59ed4876-2375-42ba-97d0…

#시오시카고물가 #시오인플레이션

#미접종시카고경찰_아직도수백명 시카고 경찰관 COVID-19 백신 접종 마감일 오늘 수요일(14일) 임박 불구 아직 수백명 안 맞아. 2월 법원 판결에 따라 시카고 경찰국의 약 12,000명 직원들은 오늘 수요일까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의 두 번째 주사 또는 존슨 앤 존슨 버전의 첫 번째 주사를 맞아야 했다. 그럼에도.

#시오경찰백신 #시오백신의무화

#오헤어공항기지개_팬데믹극복 오헤어 공항 지난해 ‘가장 바쁜 공항’(busiest airport) 전세계4위. 승객 5,400만 명 이용. 2020년 13위, 2019년 6위.(https://aci.aero/…/the-top-10-busiest-airports-in-the…/) /그래픽=AXIOS시카고

#시오오헤어공항

#아예살래 일론 머스크 지난 14일 “트위터 사겠다”

최근 트위터 지분 9.2% 인수해 최대주주 된 머스크, 이사회 합류 거절 후 인수 제의 . 주당 54.20불. 인수총액 약 $43 billion. 베조스 누르고 세계 최고 부호된 그의 재산  $273.6 B.(포브스 실시간 집계. https://www.forbes.com/real-time-billionaires/#17463223d788)

https://www.nytimes.com/…/elon-musk…/elon-musk-twitter

#시오일론머스크 #시오트위터

#올해도 이민법 전문 김영언 변호사(법무법인 미래)가 올해도 시카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 3월 29일 김 변호사(왼쪽)가 김정한 총영사와 함께 위촉장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법무법인 미래

#시오시카고김변

#타깃카시트보상이벤트_4월18일부터 Target, 인기 있는 카시트 보상 판매 프로그램(Car Seat Trade-In Event) 재개, 이달 18일(월)부터 실시. 4월 30일(토)까지.

타겟 매장에서 쓰던 카시트를 넘겨주면 그 대가로 새로운 카시트나 유모차, 아기 용품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타겟 서클 앱을 통해 받아. 2022년 5월 14일까지 이용 가능.

오래됐거나 망가진 거 포함 모든 유형의 카시트 대상.

2016년부터 4월부터 시작한 인기 프로그램.

#시오타겟 #시오카시트

#마스크다시의무화_일리노이는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다시 증가하는 일리노이도 이달 18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화 재도입한다고 11일(월) 밝힌 필라델피아를 따라 갈 것인가.

결론적으로 “증가는 하지만 심각하지는 않아 마스크 의무화 등 방역조치 재도입 계획은 없다”고. 

주 보건부 국장 대행 아말 토캇

(Amaal Tokars) 박사 “마스크 의무화 재도입은 우리가 현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일리노이는 전반적으로 감염이 낮다. 우리는 우리가 보는 현재 상황에 따라 가장 현명하고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할 것.”

IDPH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는 하루에 평균 1,747건의 새로운 COVID 사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4월 시작 이후 45% 증가한 수치.

시카고 시에서는 지난 주 일일 COVID 사례가 42% 증가했으며, 현재 매일 평균 400건 이상의 새로운 확진 또는 주민 100,000명당 15.3건의 새로운 감염을 기록 중.

#시오일리노이코로나 #시오마스크의무화

#베어스새QB차량도난_화끈신고식 시카고 베어스의 새로운 쿼터백 트레버 시미안(Trevor Siemian)이 시즌 시작되기도 전 차를 도난당해.

비벌리 컨트리 클럽에서 도난당한 두 대의 차 중 한 대가 그의 닷지 SRT.

시미안은 지난 3월 베어스와 백업 쿼터백으로 계약.

어서와, 시카고에서 차 도난은 처음이지?

#시오베어스 #시오차량도난

#뉴욕 지하철 총격

[업데이트_08:56.0414] 프랭크 제임스, 오늘 목요일(14일) 브루클린 시내 연방 법원에서 기소될 예정. 테러 관련 혐의 직면한 그, 각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평생을 감옥에서 보낼 수도. https://www.fox5ny.com/…/new-york-subway-attack-police…

[업데이트_19:03] 용의자 제임스 체포. TikTok 영상. https://vm.tiktok.com/TTPdQ56eGV/

[업데이트_08:36] 경찰 “제임스 ‘관심인물’에서 이제 ‘용의자’” https://apple.news/A2m2q44g_TcWmDltdzUFn5A

[업데이트_07:59.0413] 총격 용의자 제임스, 한때 시카고의 업타운 지역의 건물에 살았다고 NBC 보도. https://www.nbcchicago.com/…/details-emerge…/2805610/…

[업데이트_21:37] 용의자 현상금 50,000달러. https://on.ny.gov/3xpbNzo 부상자는 총격 피해자 포함, 29명으로 늘어. 계속 늘어날듯.

[업데이트_19:05] 총격 용의자 특정. 62세 Frank R. James. 사진도 공개. https://abc7.ws/3Mi0k95 

[업데이트_12:46] 사건 당시 동영상(by 뉴욕포스트) https://youtu.be/HZ5XJSh1U_w

[업데이트_12:35] 부상자 16명으로 늘어. 총격 피해 10명, 이중 5명 중태. 뉴욕 패닉. 경찰 용의자 추적 중.

경찰 “오전 8시 24분쯤 열차가 선셋파크 인근 36번가역에 진입하자 공사복을 입고 있던 남성이 방독면을 착용한 뒤 열차와 인근 승강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총을 쏘았다.”

경찰, 녹색 건설복 조끼와 회색 운동복을 입은 덩치가 큰 남성 수배. 

(아래 첨부 NYT 뉴스 계속 업데이트 중)

#BreakingNews 뉴욕시각 12일 오전 8:30 선셋 파크 인근 브루클린 지하철 역(36th Street subway station)에서 총격 사건 발생, 다수 부상.

Transit officials said that trains on the D, N and R lines would be delayed because of an unspecified investigation.

#시오총격사건 #시오뉴욕총격

#인플레이션상승_1981년이후가장빨라 3월까지 소비자 물가 8.5% 상승, 1981년 이후 가장 빠른 인플레이션율 기록. 이는 기름값 상승과 임대료 인상 때문.

3월 인플레이션 급증 상당 부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지난 달 연료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 미국의 일반 휘발유 갤런 평균 평균은 3월 11일 4.33달러로 정점 찍어.

가스가 전부 아냐. 휘발성 연료와 식품을 제외한 소위 코어 물가(core prices)는 지난 3월까지 1년 동안 6.5퍼센트 상승. 이는 2월까지 6.4퍼센트에서 역시 빠른 속도로 상승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어 지수(core index)는 약간의 희소식을 제공. 코어 인플레이션(Core inflation)은 2월에 비해 0.3% 상승하면서 월 단위로 약간 둔화.

경제학자들, 휘발유 가격이 화요일 갤런당 4.10달러로 다소 하락했기 때문에 가격 인상이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줄어들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  

NYT 보도. https://www.nytimes.com/…/inflation-consumer-price…

#시오인플레이션

#미국도_배달의민족수수료_같은이슈 여기도 배달앱 수수료 문제. 식당들 “치솟는 배달앱 수수료 땜 죽겠다” 아우성. 

그럽허브(Grubhub), 도어대시(DoorDash) 같은 배달 앱, 식당들에게 고객들 주문 비용의 약 1/3을 서비스 이용료로 가져간다고. 한 식당 주인 “지난 한해 동안 이런 배달 앱 사용료로만 9만3000달러를 지불했다. “특정 연도에 20% 수익 올리기를 원하지만, 주문의 절반이 배달 앱에서 나오고 이런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면 남는 게 없다.”

팬데밋 셧다운 기간 배달 앱 서비스 10% 또는 15% 상한선 도입. 그러나 이 조치도 지난해 10월 31일 만료. 현재 ‘약탈적 수수료’ 관련 두 건의 소송 진행 중.

그럽허브나 도어대시 “점주들과 상생 위한 노력 계속하고 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 

이 신문의 제언. “식당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해라” 

근데, 이 기사에서 식당 목소리 대변한 업체 이름이 ‘TaKorea Cocina’(1022 N. Western Ave. in Humboldt Park on the West Side) 간판에 ‘KOREA’ 선명. 근데 사장(오너)은 Robert Magiet.  >>>댓글에 사진

#시오배달앱 #시오배달앱수수료 #시오배달의민족

#시카고카재킹급증_특단조치필요 시카고 차량절도(카재킹) 증가세 위험수위. 올해 1분기 벌써 500건 이상. 지난해 1년간 발생 건수(1800건 이상)의 약 1/3.(https://bit.ly/3LUGOPy) 지역별로 Austin & West Garfield Park(웨스트 사이드) 70건, 리버 노스(노스 사이드) 33건, 잉글우드(사우스 사이드) 32건, 사우스 루프 26건. 

경찰 “체포된 용의자 절반이 20세 이하”. 그러나 경찰 범죄 연구소(the Chicago Crime Lab) 따르면 카재킹 범인 체포율은 고작 11% 그쳐. 

데이빗 브라운 경찰청장 “청소년 법정이 이들을 너무 쉽게 풀어준다” 불만 토로.

<출처: AXIOS 시카고>

#시오카재킹

#리콜_홀푸드샐러드드레싱 FDA Whole Foods Market 판매 샐러드 드레싱(365 Organic Creamy Caesar Dressing) 리콜.

콩이나 밀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 경고 포함하지 않은 포장으로 유통. 콩이나 밀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심한 과민증이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제품을 섭취할 경우 심각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의 위험이 있다고. 

UPC 코드 99482-49028. 12온스 유리병에 포장된 제품, 유통기한은 11/17/22.

구매 소비자는 제품을 폐기해야 하며 영수증과 함께 판매 지점에서 환불 요청 가능. 

*문의: 월~금 오전 8시~오후 5시 (714)578-3134

#시오홀푸드 #시오리콜

#뺑소니_횡단보도행인날벼락 횡단보도 앞 정지 차량 경찰 단속하자 행인들 치며 그대로 달아난 지난 8일(토) 오후 8시께 발생 뺑소니 사건 새 영상 공개. 리버노스(State Street and Grand Avenue)에서 벌어진 이 사고로 경찰과 여성, 5살 여자아이 차에 치여 부상 병원 후송. 다행히 생명 지장 없어. 목격자 “순식간에 벌어진 일, 미친 짓” 범인 아직. 경찰 수사 중.

#시오사건사고

#확진증가세_예방과후속조치당부 일리노이 공중보건국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 증가세, 선제적 예방조치 취해달라” 당부

-예방 접종을 받고 권장되는 추가 접종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자신, 사랑하는 사람, 친구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COVID-19 감염이 증가하는 지역에 있는 경우 다른 사람이 있는 실내 공간에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규모 모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환기가 잘되는 장소를 고수해라.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느끼면 자가 격리하고 집에 있어라.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받아라.

-양성 반응 나오면 아프기 시작한 지 5일 안에 코로나19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즉시 의료 제공자에게 알려라. 또한, 아프거나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이틀 이내에 밀접 접촉한 사람에게 확진 사실을 알려라.

-계속해서 손을 자주 씻고 기침과 재채기를 가려서 해라.

-첫 번째 부스터샷 접종 후 최소 4개월 지난 50세 이상 성인과 12세 이상 면역 저하자는 두 번째 부스터샷 맞을 수 있다. 맞아라.

바이든 행정부 최근 새로운 코로나19 포털(www.covid.gov/) 개설.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한 마스크, 치료, 백신, 테스트 리소스를 얻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다목적 툴킷 제공하는 새로운 웹사이트.

#시오IDPH

#CTA노조위원장_CTA범죄통제불능 최근 CTA 열차와 버스에서 잇따라 총격사건 등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CTA 노조 위원장 키스 힐(Kieth Hill) “CTA 폭력이 통제 불능이 됐다”(violence on Chicago trains, buses is out of control)고 토로.

“그것이 우리에게 일상이 됐다고 말하는 것은 슬프다. 우리는 이것을 하루 종일, 매일 본다.”

우린, 더 슬프다. 기가 막히기도 하고. 

#시오CTA #시오시카고범죄

y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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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딸 양육권 문제 언쟁 비극적 결말…1급 살인혐의 기소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20 2024.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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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싫어? 그럼 4년간 크루즈 여행 어때?

플로리다 업체 연 4만불 '스킵 포워드' 출시...140개국 425개 항구 방문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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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문구 옷 입었다고…60대 여성 인종차별 폭언

다운스 그로브 파네라 점심 먹던 부부 봉변… 체포, 증오범죄 기소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18 2024.…

3일 ago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 12월 1일 시카고 찬양 집회

휄로쉽교회 오후 5시…암 투병 불구 아내 김정화와 활발한 활동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17 2024. SUN…

4일 ago

작년 인디애나대 졸업생 총격 살해 용의자 공개 수배

30세 장준 약혼 앞두고 피해…용의 차량 공개 불구 추적 난망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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