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138
(정리:NOV 21 SUN. at 9:33 PM CDT)
▲시카고 경비행장 비행기 사고 ‘또’
▲헌법 초판 낙찰자는 시카고 재벌 ‘켄 그리핀’
▲네이퍼빌 시장 “마스크 벗을래”
▲’결혼하자’ 약속 백신 안맞아서…
▲세서미 스트리트 첫 ‘한국 캐릭터’
▲리튼하우스 혐의 모두 ‘무죄’
▲’청문회’ 카탄자라 ‘경찰 안할래, 시장 할래’
▲음주차량 경찰차 들이받아
▲오스트리아 ‘미접종자 나오지 마’
▲한인 학생 가격한 전 NBA 스타 딸
▲일리노이 요양원 ‘점수 좀 볼까’
▲케노샤 아울렛 사고 현장
▲시카고 ‘백신 접종 독려의 날’
▲일리노이 코로나19 재확산 뚜렷
▲일리노이 마지막 ‘시어스’ 문닫았다
▲엔젤과 엄마 살해범 체포
▲하늘나라에서 예쁘게 자라렴, 엔젤
▲싱글맘 지원 ‘신나는 공동구매’
▲시카고 첫눈
▲시카고 경비행장 비행기 사고 ‘또’=#사건사고 오늘, 21일(일) 오전 11시 2분께 윌링 소재 시카고 경비행장(Chicago Executive Airport)에서 착륙하던 경비행기 활주로 벗어나는 사고 발생. 랜딩 기어 이상 탓인듯. 승무원•승객 부상 등 정확한 피해 집계는 아직.
▲헌법 초판 낙찰자는 시카고 재벌 ‘켄 그리핀’=이 뉴스는 알고 있었다. ‘익명’이라고 알려진 사람이 시카고 억만장자 켄 그리핀(Ken Griffin)이었군요.
지난 주 경매에 나온 미국 헌법 초판 사기 위해 크라우드 펀드 모은 전세계 암호화폐 애호가 1만7000명을 제치고 입찰에 나서 4,320만 달러에 구입. 예상가의 2배 이상.
그리핀은 이 작품을 무료 아칸소 미술관에 대여할 예정.
시카고에 본사를 둔 헤지펀드 시타델의 설립자이자 CEO. 최근 프리츠커 IL 주지사 재선 막기 위해 ‘쩐의 전쟁’ 예고한 골수 공화당빠.
▲네이퍼빌 시장 “마스크 벗을래”=네이퍼빌 시장, 확진자 늘어나는데도 “마스크 의무화 반대” 나 몰라라 엉뚱한 페북 글.
<원문기사>
▲’결혼하자’ 약속 백신 안맞아서…=수년 동안 함께 살아오다 마침내 올해 추수감사절 이후 결혼 약속한 두 사람, 백신 접종 않은 채 코로나19 걸려 지난 10월 사망.
가족들 “두 사람 서로 사랑했다. 결혼식 앞두고 백신 맞을 계획이었지만 늦었다. 사람들 백신 접종 맞으라고 말하기 위해 안타까운 사연 공개.”
백신 맞았으면 결혼 이후 삶도 행복했을 두 사람.
▲세서미 스트리트 첫 ‘한국 캐릭터’=미국 최장수 어린이 교육 방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52년 만에 처음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 등장.
추수감사절인 25일 HBO Max로 방영될 세서미 스트리트 스페셜에 일곱 살 한국계 미국인 여자아이 캐릭터 ‘지영’ 출연. 아시아계 최초.
전자기타 연주와 스케이트보드 타기 취미. 떡볶이 등 한국 음식도 소개할 예정.
지영의 캐릭터는 한국계 미국인 캐슬린 김(41)이 연기.
▲리튼하우스 혐의 모두 ‘무죄’=1급 고의 살인 등 5개 혐의 모두 무죄. #예상대로 17살 먹은 놈이 자경단이라며 총 들고 남의 동네 가 사람 둘 쏴죽인 사건. ‘보수의 영웅’으로 잘 크려나. 여기저기 항의 시위 불보듯.
리튼하우스 쏜 총 맞아 죽은 희생자 부모 희생자 “오늘 판결은 우리 아들을 살해한 사람에 대한 책임이 없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무장한 민간인들이 어느 마을에든 나타나 폭력을 선동한 다음 그렇게 만든 위험을 길거리에서 총을 쏘는 것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용납할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낸다.”
앞서, 지난 15일 판결. 카일 리튼하우스 살인 재판 판사, 18세 미만의 사람이 위험한 무기 소지한 혐의 기각.
범행 당시 17세로 ‘미성년’ 맞지만 총기 길이 따른 예외조항이 위스콘신 법에 있어 검찰이 리튼하우스 총이 단총 아니란 사실 인정 후 해당 혐의 기각. 재판 최종 판결의 시작.
우려한 판결 나오는 거 아니냐는 지적 다시. 해당 슈뢰더 판사, 앞서 리튼하우스 총격에 희생된 이들을 “피해자”라고 불러선 안되며 대신 “폭도들, 약탈꾼들, 방화범들”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해 논란.
최근 “(점심으로) 아시아 음식이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롱비치 항만에 늘어선 배들 중 아시안 배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발언으로 반발 산 바로 그 판사.
인종차별 재판 담당 판사가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냐는 논란의 연장선. 파장 클듯.
▲’청문회’ 카탄자라 ‘경찰 안할래, 시장 할래’=하는 말과 행동마다 논란의 중심에 서는 카탄자라(John Catanzara) 시카고 경찰노조 위원장, 오늘 월요일(15일)부터 시작되는 경찰청 청문회 출두. 지난 몇 년 동안 소셜 미디어에서 한 발언으로 해고 가능성도 대두.
그가 비난받는 대부분은 노조 위원장이 되기 전 2016년께 소셜 미디어에 실은 선동적인 발언과 댓글에서 비롯.
경찰 위원회 검토 중인 문서에 따르면, 카탄자라는 모욕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사람을 죽이는 걸 옹호하고, 무슬림에 대해 편향된 발언을 하고, 부서 관리에 대해 무례한 발언을 한 혐의.
카탄자라 2탄. 과거 인종차별•혐오 발언 등으로 해고 위기 처한 카탄자라 시카고경찰노조 위원장, 청문회 첫날인 오늘, 월요일(15일) “경찰 그만두고 시장 출마하련다” 성명 발표. 전에 ‘나를 시장으로’ 유튜브 동영상에서 푯말 보였던 게 정말 제 속내였단 소리.
시카고가 참 우습지?
▲음주차량 경찰차 들이받아=#사건사고 로메오빌 인근 I-55 고속도로에서 차로 보행자 치어 사망케한 사고 조사하던 일리노이 주경찰 차량을 음주 운전하던 36세 졸리엣 남성이 들이받아. 경찰 차량 상당부분 파손, 차 안 있던 경찰 병원 후송. 경미한 부상. 음주 운전자 구속.
▲오스트리아 ‘미접종자 나오지 마’=코로나19 환자 급증 오스트리아 “백신 안맞은 12세 이상 사람들 ‘기본 활동’ 제외하고 집 밖에 나가지 마라” 새로운 자택격리 발동. 어기면 벌금 1,000달러 이상. 유럽 코로나19 재확산 발등 떨어진 불. 미국도 예외 아냐. #맞아라쫌
당장 수천명 시위. 유럽 전역이 코로나19 재확산하면서 시위도 점차 격렬하게 전개.
▲일리노이 요양원 ‘점수 좀 볼까’=U.S. News & World Report 일리노이 총 707곳 포함 전국 15,291개 요양 시설 평가. 시카고 일대 한인들 많이 거주하는 요양시설 평가는 좀 박한 편이네요.
이 기관에 따르면 85세 이상 미국인 10명 중 1명은 요양원 거주자이며 미국 노인의 약 1/3이 생의 마지막 몇 달을 요양원에서 보내.
-CLARIDGE HEALTHCARE CENTER/ Average/ Average/ Averag
-ELEVATE CARE NILES/ Worse than Average/ Below Average/ Average
-FAIRMONT CARE/ Average/ Average/ Averag
-GROSSE POINTE MANOR/ Worse than AverageBelow/ Average/ Average
-GLENVIEW TERRACE NURSING CTR/ Average/ Average/ Average
-NILES NSG & REHAB CTR/ Worse than Average/ Below Average/ Average
-PETERSON PARK HEALTH CARE CTR/ Average/ Average/ Average
*일리노이 요양시설(Nursing Home) 평가결과 보기
▲한인 학생 가격한 전 NBA 스타 딸=여고생 농구게임 중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일. 게임 중 부딪힌 한인 학생의 얼굴을 가격해 바닥에 기절시킨 흑인 여고생. “엄마가 옆에서 ‘때려라’ 했다는 심판의 증언, 사건 일파만파.
가해 학생, 시카고 불스에서 활약했던 코리 벤자민(Corey Benzamin)의 딸이라고. 마이클 조던 은퇴 이후 불스에 입단, ‘젊은 내가 조단 이길 수 있다’ 공언하다 이 얘기 듣고 찾아온 조던과 맞상대해 완전 혼쭐났다는 일화의 주인공. 불스에도 불똥.
▲케노샤 아울렛 사고 현장=차량 사고. 장 보고 가는 나이든 흑인, 젊은 인도 부부가 차로 친 듯. 코피 흘리는 피해자 위해 출동한 차량만 5~6대. 입구는 막고 차량 통제. 인명 관련 사고 나면 여긴 다소 오버한다싶을 만큼 총출동. 처음엔 과하다 싶었는데, ‘사람’ 관련된 일이라니 이런 시스템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 피해자 코피, 더 큰 부상 아니길. 사고 낸 부부도 걱정. 케노샤 아울렛.
▲시카고 ‘백신 접종 독려의 날’=오늘, 12일(금) Vaccination Awareness Day. CPS도 하루 휴교하고 학생들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일리노이 코로나19 재확산 뚜렷=일리노이 코로나19 확진 재확산세 수치로 입증.
이번 주 초 현재 일리노이에서는 7일 평균 2,651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 이는 하루 평균 2,2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11월 2일에 비해 19.7% 증가한 수치. 신규 확진자수가 최저치를 기록했던 10월 24일(2076명)에 비교하면 무려 27.7% 증가한 것.
시카고시도 마찬가지. 시카고 경우 하루 평균 333건에서 414건으로 7일 동안 24% 늘어.
확진율도 지난주 1.8%에서 금요일 2.2%로 7일 만에 상승세. 다만 평균 일일 사망자는 감소, 백신 접종과 COVID 검사는 증가.
▲일리노이 마지막 ‘시어스’ 문닫았다=Sears at Woodfield Mall, Illinois’ Last Remaining Store, Closes Sunday After 50 Years
제목에 담긴 비장미. ‘오프의 종언’ 한 시대가 종언을 고하는 단말마. 타의뿐일까.
50년 역사 접는 데 고작 하루 남았다. 기사 물린 사진도 괴괴.
▲엔젤과 엄마 살해범 체포=#윌링살인 이번 주 초 발생한 21세 윌링 여성과 그의 딸 죽음과 관련, 26세 Pingree Grove 거주 남성 미주리 스프링필드에서 오늘, 금요일(12일) 체포.
애 엄마는 지난 화요일 윌링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졸려 살해된 채 발견. 실종됐던 1살 그녀 딸 ‘엔젤’은 어제, 목요일 인디애나 북서쪽 한 연못에서 숨진 채 발견.
엔젤의 죽음 원인은 이날 현재 미공개. 살해동기도 아직.
▲하늘나라에서 예쁘게 자라렴, 엔젤=오늘 아침, 마음 아픈 뉴스. 어제 인디애나 한 연못에서 발견된 아이의 시신, 실종 1살 애기 ‘엔젤’이라고 레이크 카운티(IN) 검시관 말 인용, 인디애나 주 경찰 밝혀. 부검은 오늘, 금요일(12일) 이뤄질 예정.
Indiana State Police said the Lake County Coroner has positively identified the remains as that of Jaclyn “Angel” Dobbs, who was reported missing after her mother was found murdered earlier this week in Wheeling.
윌링 사는 21세 애 엄마의 죽음에 더해 1살 ‘엔젤’의 사망 확인까지 고약한 일이, 연거푸.
경찰, ‘윌링 살인’ 수사 계속. 어떤 놈 소행인지, 꼭 잡아야.\
▲싱글맘 지원 ‘신나는 공동구매’=필요한 것도 사고, 좋은 일도 하고. 싱글말 렌트 지원 기금 마련 ‘2021 신나는 공동구매’
300개 한정 선주문 받아요. 한정품목만 진행합니다.
사이트는 여기. https://www.joyfulcoop.com/
▲시카고 첫눈=일리노이 북부 지역 오늘, 금요일(12일) 올해 #첫눈
기상청(The National Weather Service) “12일 한랭전선이 이 지역 휩쓸면서 일리노이 주 북부와 인디애나 주 북서부에 눈 내릴 것으로 예상. 때때로 폭설이 될 수도. 일부 지역 아침에 비 올 수 있지만, 오후에는 소나기가 눈으로 변할 수도”
NWS “일요일에는 눈이 더 내릴 가능성 있지만,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함께봐야첫눈
호손힐스 스퀘어쇼핑센터 21일 7시…경찰 용의자 추적 중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21 2024. THU at 9:56…
울버린 패킹 제품…미국 전역 레스토랑 배송, 폐기 촉구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21 2024. THU at…
일리노이 대법원 “이중처벌 등 위배”…사건 실체 판단은 안해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21 2024. THU at…
74위, 일리노이 두 곳 중 하나… "한국 요리 현대적 재해석" 높은 평가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3살 딸 양육권 문제 언쟁 비극적 결말…1급 살인혐의 기소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20 2024. WED…
플로리다 업체 연 4만불 '스킵 포워드' 출시...140개국 425개 항구 방문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1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