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단신] ’스텔스 오미크론’ 얜 또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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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단신] ’스텔스 오미크론’ 얜 또 뭘까

▲’스텔스 오미크론’ 얜 또 뭘까

=일리노이에서도 30일 첫 ‘스텔스 오미크론’ 환자가 나왔습니다. 기존 오미크론 대비 전염성이 1.5배 강하다고 알려진 이 바이러스는 미국, 한국, 일본, 영국, 스웨덴, 인도 등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일리노이도 ‘스텔스 오미크론’ 첫 확진 https://onglfree.com/archives/5187

=일리노이에서도 1월 30일 첫 ‘스텔스 오미크론'(BA.2) 감염자 보고.

=#스텔스오미크론_일리노이턱밑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BA.2 위스콘신 밀워키 카운티에서 보고.

지난 28일 CDC 발표. “미국 내 절반 가까은 주에서 총 127건의 BA.2 확진.”

전염력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1.5배 높지만 증증 유발 조짐은 없다고. 부스터 샷 등 현 백신으로도 예방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에서도 확진 사례 보고.

=#오미크론이_오미크론을낳고 며칠 전 소개했던,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omicron subvariant. BA.2)가 오미크론보다 전염력 1.5배 강하다는 덴마크 연구진 발표. 이미 미국에도 금요일 현재 전국에서 127명 감염자 보고. 

=오미크론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Stealth Omicron) 전세계 40여 국가에서 과학자들 예의주시 중. 전문가들 BA.2라 불러. 유전적 특성으로 감지하기가 다소 더 어렵다고. 더 전염력 센 거 아니냐는 일부 전문가 우여. 그러나 아직 관찰 단계.

▲Bank of Hope 2022년 설맞이 송금행사 집계 결과. 총 3,167명 843만 6,094달러 송금. 전년(3,373명•639만 8,424달러) 비해 이용 고객 줄었지만, 송금액 큰 폭 증가. /자료 출처=뱅크오브호프

▲#시카고한인회_임시사무실개소 제35대 시카고 한인회(회장 최은주) 임시사무실 이전. 글렌뷰 소재 언약장로교회(구 가나안교회) 2층. 

주소: 1250 Greenwood Rd. #212 Glenview, IL 60025

기존 한인회관 2월 중 클로징 예정.역사 뒤안길로.

한인회 “당분간 이 장소를 사용하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 새로운 한인회관을 구입하는 것이 목표. 많은 응원 바란다.”

/사진=시카고 한인회

▲#몬스터장학재단_장학금쾌척기회. 이번 주 목요일(3일), 판다 온라인(https://community.pandaexpress.com/…/73d7…/en/landing…) 주문 시 주문 가격 28% 몬스터 장학재단에 적립. Apply Code 906188. #설맞이이벤트 

몬스터장학재단, 시카고 사우스 중심 가난한 학생들 교류,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스포티파이_백신가짜뉴스온상비판_부랴부랴미봉책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백신 가짜뉴스 온상’ 비판 거세지자 부랴부랴 “모든 팟캐스트에 자체 코로나19 정보 허브 안내” 발표. 1억 달러 계약 맺은 팟캐스터 조 로건이 대표적인 코로나19 가짜뉴스 진원지로 비판받는 가운데 원로 록스타 닐영이 ‘나냐 로건이냐’ 양자택일 요구, 스포티파이는 1,100만 명 청취자 가진 로건 선택. 이후 다른 뮤지션, 이용자 등 반발 거세지자 이번에 조치 취한 것. but 로건의 가짜뉴스 설파는 계속. 난 안 듣지만, 들을 일도 없을듯.

[추가_22:36.0130]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 스포티파이(더 밀크)
https://www.themiilk.com/articles/a50c9873f?u=1b5c382f…

‘백신 가짜뉴스 온상’ 논란 스포티파이, 부랴부랴 새 지침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51026

[특파원 시선] 원로 록스타의 외침 “거짓말이 돈을 위해 팔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50022

닐 영·조니 미첼, 스포티파이 보이콧 선언한 이유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75555

‘양자택일’ 록의 전설 요구에 스포티파이는 음모론자 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44190

“젊고 건강하면 백신 필요 없어” 떠벌였던 조 로건 “걸렸다가 회복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13393

▲#마스크쓰고도잠금해제_다되는건아냐 애플, iOS 15.4에서 마스크 쓴 채 아이폰 잠금 해제 기능 제공. 현재 개발자용 베타 버전 배포. 일반 사용자들은 iOS 15.4 정식 배포 후 이용 가능. 현재 OS는 iOS 15.3. 근데 해당 기능, 아이폰12와 아이폰13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내 꺼 아이폰X도 안된다는 거. 뭐 이런.

▲#IDPH_부스터샷집계오류 Illinois Department of Public Health (IDPH) 발표 일리노이 부스터샷 접종율.(CDC 자료 인용)

-지난 21일자 발표

and almost 49% boosted according to data from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일주일 뒤 28일자 발표

and more than 46% boosted according to data from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일주일 전 49% 접종율이 일주일 뒤 오히려 46%로 줄어. 집계 오류? 단순 오탈자? 

▲#가짜접종카드_많이해먹었다 가짜 코로나19 접종 카드 팔아 150만 불 상당 부당 이득 취한 롱 아일랜드 40대 간호사 2명 기소.

▲#일리노이주민_무료자가진단키트배포 일리노이 주민 무료 코로나19 자가진단 테스터기 배포. 정부 나눠주는 것과 별개. #모두주는건아냐 우리 동네 집코드도 안 줌. #확인해보세요

AccessCovidTests.org. 225,000개. 선착순(first-come, first-served).

▲#톰브래디_은퇴한다 역대 최다 7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미국프로풋볼(NFL) 전설 쿼터백 톰 브래디(탬파베이 버커니어스. 44) 은퇴. “아내,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ESPN 보도.

▲#링컨파크고교_인종차별인터뷰_논란 링컨 파크 고등학교 학생, 어떤 인종과 결코 데이트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 서로 인터뷰하고 그 이유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 화요일 유튜브에 올린 뒤 논란. 

‘재미’라는 쪽과 ‘지나치다’ 의견 양분. 

학교 측 교장 편지 학부모에 보내 “어떤 종류의 괴롭힘과 혐오 발언이든 우리 핵심 가치를 침해하는 것으로 용납하지 않을 것” 진화 나서.

현재 비디오 삭제. 교장 “이 문제가 시카고 공립학교 정책에 따라 처리되고 있다” 밝혀.

▲#N95마스크재사용_궁금한모든것 1월 28일(금)부터 미국 내 본격 무료 공급(1인당 3장)되는 N95 마스크, 몇 번까지 재사용할 수 있나 많이 묻는 질문. 기사 요약.

1.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N95와 KN95는 몇 번 재사용 가능.

2.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의료 종사자들 경우 N95 마스크를 최대 5번까지 착용할 수 있다고 밝혀.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반인들이 그것을 얼마나 자주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을지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말해.

3.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마스크와 에어로졸을 연구하는 리차드 플래건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얼마나 자주 착용하느냐보다 더 중요하다.” 

4. 그는 N95 마스크 사용을 약 2~3일로 제한할 것을 권장.

5. “N95를 흡입할 때마다 입자가 마스크에 쌓이게 된다. 마스크에 입자가 많이 끼어있으면 숨쉬기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

6. 마스크 고무줄 닳아서 얼굴 주변에 잘 맞지 않을 수 있어. 특히 운동할 때 사용하면 더러워지거나 젖을 수도 있다.

7. 마스크를 몇 시간만 사용했더라도 마스크에 이러한 변화가 감지되면 사용을 중단해야. 

8. N95 마스크는 세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면 버려야.

▲#엉터리코로나19검사_2곳추가조사 롤링 메도우 소재 대형 코로나19 검사업체 폐쇄 이후 일리노이 소재 2곳 검사소(Northshore Clinical Labs, O’Hare Clinical Lab) 추가 조사 중. 다른 곳도 민원 많아 들여다 보는 중. 엉터리 운영 검사소 생각보다 많은듯. 피해는 고스란히 이용자 몫.

▲#시카고베어스_새단장감독_새출발 시카고 베어스,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선수 평가·관리 총책임자(ED) 라이언 폴스(Ryan Poles. 36)를 신임 단장으로, 매트 에버플러스(Matt Eberflus. 51)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코치를 감독으로 영입. 베어스 “A new beginning.” 트윗. 당연히 목표는 우승. 음.

▲#훔친차검문_경찰용의자총격전 어제 26일(수) 밤 훔친 차량 막아선 경찰에 총 쏘며 저항한 용의자들. 루프의 워커 드라이브(200 block of East Lower Wacker Drive)에서 벌어진 일. 당시 상황 고스란히 담은 영상. 경찰 2명 부상, 총 쏜 용의자 병원 후송됐지만 중태. 다른 동승 2명 체포.

*영화같은 장면(유튜브). https://youtu.be/NqhD6B9BaK0

▲#일리노이코로나19입원율_한달만에최저 일리노이주 공중보건국(Illinois Department of Public Health) 1월 27일(목) 발표에 따르면 COVID-19 입원율이 한 달 만에 최저치 기록.

수요일 밤 현재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4,824명. 환자 수가 4,000명 대인 것은 지난해 12월 26일 4,755명 이후 처음.

주간 확진율은 10.7%로 떨어져. 시카고 이어 일리노이도 한자릿수 확진율 기대해볼 만.

일리노이 주민 백신 접종 완료 비중 65.9%, 부스타 샷 맞은 사람 46.3%.

▲#시카고도서관사서_제퍼디챔피언영예 시카고 출신 사서 론 탤스마(Rhone Talsma), 수요일 쇼에서 에이미 슈나이더 연승 기록을 갈아치운 후 새로운 제퍼디(Jeopardy) 챔피언 올라.

일리노이 대학교와 드폴 대학교를 졸업한 텔스마는 시카고 리지 도서관에서 멀티미디어 사서로 일하는 중.

▲#MGM소믈리에총책_한국계_임명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와인·소믈리에 관리 책임자로 시카고 출신 한국계 ‘마스터 소믈리에’ 더글러스 김씨 임명.

한국서 태어나 2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이민온 김씨, 시카고 북서 교외 도시 링컨우드에 살면서 나일스 웨스트 고등학교 졸업.

▲#8세여아사망_총격용의자구금 최근 발생한 리틀 빌리지 8세 여아 Melissa Ortega 총격 사망 용의자 두 명 구금. 엄마랑 길 걷다 날아온 총알에 머리 맞고 사망. 멕시코에서 미국 온 지 5개월 만에 비극적으로 죽음. 시카고 시정부 현상금 내걸고 범인 추격하기도.

▲#나는_이민자입니다 HANA Center 오는 3월 11일(금) 오후 6시(중부시각) 하나센터 2020 ‘나는이민자입니다’ 스토리텔링 연례 모금 행사 개최. 대면•비대면 개최 여부는 추후 확정.

▲#SAT_이제디지털로시험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인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 “앞으로 이 시험을 디지털 포맷으로 변경한다” 어제, 25일(화) 밝혀.

미국에서는 오는 2024년부터, 해외에서는 2023년부터 디지털 SAT 시작.

최근 미국 대학 80%가 이를 채택하지 않는 등 최대 위기 맞아 이를 돌파하기 위한 고육지책. 의무 제출 늘어날 지는 미지수. 

▲#순회공연중_엘튼존_코로나19확진 엘튼 존 휴스턴 공연 뒤 코로나19 확진, 달라스 공연 연기. 관계자 “다행히 엘튼 존 부스터 샷까지 맞았다. 현재 가벼운 증상” 밝혀. 

▲#무료N95마스크_배포시작 어제 24일(월)부터 마이어(Meijer)와 하이비(Hy-Vee) 정부 무료 배포 N95 마스크 보급 시작. 마이어 경우 식료품 코너 입구 박스에 담아두고 1인 당 3개씩 배포. 월그린, CVS, 월마트, 코스트코 등으로 확대. 

▲#글로벌타겟김치캔_피키위키토핑김치 어제(24. 화) 한국에서 귀한 선물이 도착했다. 새로 선보였다는 ‘피키위키 토핑김치’. “파스타, 타코, 내추럴 와인. 어느 음식과도 훌륭하게 페어링 되는 김치”로 “여러분의 식탁과 일상에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 한 스푼이 되어 줄 것”이란 게 제품 내놓은 ‘더키트’ 설명. 이른바 글로벌 타겟 김치 캔. 당근, 미국에서도 구입 가능. 

아까워 눈으로 먹은 상태. 먹어보고 찬찬히 리뷰 예정.

귀여운 에코백은 덤. 

[추가_20:350125] 여기서 살 수 있어요. 

1. https://pickywicky.com/
2. 아마존닷컴(Picky Wicky Original Canned Kimchi https://www.amazon.com/dp/B09MZ52P8S/ref=cm_sw_r_cp_api_glt_i_A8TN04ZBK60D7CV2AGMC?fbclid=IwAR2mW4J7WcTd4x4s4yFlp9k1bwgKwzbrSlVjcMvqPOlA734dF34G-8xeYJc)

▲2월 3일 출소 반다이크 시카고 들썩 제시 잭슨 목사 “제이슨 반 다이크 석방에 맞서 싸울 것.”

2014년 시카고 남부지역에서 라쿠안 맥도널드(당시 17세)를 16발을 쏴 사망에 이르게 했던 전 시카고경찰 제이슨 반 다이크(Jason Van Dyke)가 내달 3일 석방되는 것에 항의. 징역 81개월형 선고받은 그는 형기 절반도 안 채운 상태에서 ‘모범수’로 가석방. 

다시 시카고 들썩.

▲바이든욕설_안들리는줄알았지 바이든, 폭스뉴스 기자에게 나즈막한 욕설. “What a stupid son of a b-.” 근데 이게 켜 있던 마이크 통해 송출. 점잖은 분이 속내 고스란히 드러낸 형국. 그러게, 자나깨나 마이크 조심.

▲백신맞은교직원_유급코로나19휴가제공 COVID-19 백신 접종한 학교 직원들에게 유급 코로나19 병가 제공. 프리츠커 주지사 1월 24일(월) 발표.

프리츠커 “일리노이 교육협회, 일리노이 교사 연합과 함께 예방접종을 받은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안전하게 교실에 머물 수 있도록 협상했다.”

▲1월24일_일리노이코로나발생_2년 2년 전 오늘, 1월 24일 일리노이 첫 코로나19 확진자 보고한 날. 그로부터 2년, 그동안 주요 이정표.

*2020년 1월 24일 – 그 달 13일 중국 우한에서 돌아온 60대 여성인 시카고 거주자에게서 처음 일리노이주 COVID-19 감염 사례 보고.
*2020년 1월 30일 – 일리노이주에서 두 번째 COVID-19 사례 확인. 60대 남성과 일리노이주 첫 번째 확진자 배우자. 이는 미국에서 바이러스가 사람 사이에 퍼진 최초의 사례.
*2020년 2월 11일 – IDPH, SARS-CoV-2에 대한 테스트 수행 발표. 이로써 일리노이주는 주 내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첫 번째 주로 기록.
*2020년 3월 17일 – IDPH, 일리노이주 첫 번째 COVID-19 사망 발표.
*2020년 12월 15일 – 일리노이주에서 처음 COVID-19 백신 투여.

▲로버트케네디_그는누구 오캐스트(https://youtu.be/G9te9klXJyE)를 듣다 듣게된 로버트 F. 케네디의 마틴 루터 킹 추모 연설. 그를 더 알기 위해 그를 다룬 책 ‘라스트 캠페인’과 넷플릭스 다큐 ‘로버트, 우리가 사랑한 케네디’도 살펴볼 예정. 

*넷플릭스 다큐. https://www.netflix.com/title/80174282

* [책] 2020년과 너무 닮은 1968년 미국…그 중심에서 빛나던 로버트 케네디

https://mnews.imaeil.com/page/view/2020090916110969920

*킹 목사 추모 연설

https://youtu.be/KNOBbEx6u1I

▲람 이매뉴얼 전 시카고 시장 주일미국대사 부임.

▲우크라이나_미국민_빠져나와라 미 국무부, 오늘 23일(일) “러시아의 지속적인 군사 행동 위협” 이유로 키예프에 있는 대사관 가족들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권고. 또한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에게 우크라이나 떠날 것 촉구. 

이는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군사력 증강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미국이 대립하는 가운데 나온 것. 

앞서 러시아는 이미 자국 대사관•영사관 직원 빼냈다는 보도. 러시아 군대 결집 맞서 유럽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 실어나르는 중. https://www.cnn.com/…/ukraine-us-second…/index.html

러,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 국제 정세 또한번 혼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