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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OCT 27 WED. at 10:02 PM CDT)
▲’세번째 크기’ 시카고 학군 지위 ‘흔들’
▲시카고 미술관 ‘이건 아니지’
▲론 드샌티스 “시카고 경찰 우리한테 와라”
▲시카고 베어스 감독 코로나19 확진
▲시카고, ‘rattiest’ city 7년째
▲집 강도 빈발, 이렇게 주의하세요
▲실종 UA 간부 시체로 발견, 왜?
▲아빠 폴 워커 대신 빈 디젤이…
▲알렉 볼드윈 소품총 발사 촬영감독 사망
▲포틸로스(PTLO) 성공 상장
▲’세번째 크기’ 시카고 학군 지위 ‘흔들’=총 33만 41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시카고 학군 여전히 미국 내 세번째 학군이지만, 학생 수 감소로 지위 흔들. 시카고 공립학교, 올 가을 학생 수의 약 3%에 해당하는 약 1만 명 더 줄어.
올 가을 신입생 수가 늘긴 했지만, 시카고 공립학교(CPS)를 떠나는 학생 수 증가를 상쇄하기엔 역부족. 작년 가을 이후 5만 3,700명의 학생이 CPS 떠나. 2020년 20년 만에 가장 가파른 등록 감소에 이어, 이 학군은 코로나19 팬데믹 시작된 이후 거의 2만 5,000명의 학생 순손실.
지난 2년 동안 이 지역은 다른 학군 전출이 15%, 사립학교 전출이 25% 증가했으며,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 수도 거의 200% 증가.
‘3대 도시’ 시카고 시 자체도 같은 운명.
▲시카고 미술관 ‘이건 아니지’=”미술관에 가서 명작을 관람하는 이들은 전시해설사의 인종을 의식하지 않는다. 그들의 지식과 열정과 의사소통 능력에 대해 생각할 뿐이다. 인종주의자들이나 피부색에 관심을 둔다.”
칼럼니스트 존 카스의 이 견해에 전적으로 공감. 모 아니면 도 이런 방식으로는 어떤 취지도 공감 사기 어렵다는 생각. 나이드신 분들 열정으로 이 일 해오셨을텐데, 그 보람을 일거에 앗아가버린 셈. 이 조치는 재고돼야 한다는 게 #시오생각.
▲론 드샌티스 “시카고 경찰 우리한테 와라”=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로 쫓겨난 경찰들 플로리다 오면 5,000달러 보너스 주는 법안에 서명 희망.”
폭스뉴스와 인터뷰. “우리는 경찰관 채용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뉴욕, 미니애폴리스, 시애틀 경찰들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면 여기로 와라. 더 잘 대우해주고 보상해줄 것.”
5만 달러, 50만 달러도 아니고.
‘백신 접종 의무화’ 강력 반대론자, 백신 의무화 지역 들쑤시기 일환. 이 또한 ‘리틀 트럼프’로서 차기 대권 노리고 하는 행보라는 시각.
▲시카고 베어스 감독 코로나19 확진=시카고 베어스 매트 내기 감독 코로나19 확진. 접종 완료자로 알려져. 탬파베이 버카니어스에 3대38로 대패한 다음날인 지난 25일 구단측 공개.
▲시카고, ‘rattiest’ city 7년째=시카고, ‘미국에서 쥐가 가장 많은 도시’ 7년째 불명예.
▲집 강도 빈발, 이렇게 주의하세요=집 강도 빈발. 창문과 뒷문 단속 철저.
지난 13일 South Morgan near West 69th in Englewood, South Carpenter near 70th 집 잇달아 강도.
<경찰 ‘강도 이렇게 예방하세요’>
-건물 주변을 잘 밝혀둘 것
-의심스러운 활동은 즉시 보고.
-문과 창문 안전하게 유지.
-깨진 창문, 문, 자물쇠는 즉시 수리할 것.
-감시카메라 사용시 형사들을 위해 사건 사본을 저장할 것.
-피해자라면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
-목격자 있을 경우 연락처 받아둘 것.
-윈도우 에어컨 유닛 고정할 것.
▲실종 UA 간부 시체로 발견, 왜?=일리노이주 듀페이지의 산림보호구역에서 발견된 유해의 신원이 실종된 제이콥 세폴리아(Jacob Cefolia. 50) 유나이티드항공(UA) 간부로 밝혀져. 카운티 검시소 확인.
이 유골들은 지난 금요일 워터폴 글렌 삼림보호구역(Waterfall Glen Forest Preserve)에서 일하는 건설업자들에 의해 발견. 카운티 관계자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조사 중.”
세폴리아는 지난 8월 엘름허스트 경찰에 실종 신고 접수. 그의 차량은 유해가 발견된 곳 근처인 워터폴 글렌 외곽에 주차된 채 발견.
▲아빠 폴 워커 대신 빈 디젤이…=분노의 질주’를 함께 찍었던 빈 디젤이 폴 워커의 딸 메도우 워커(Meadow Walker)의 결혼식장에서 아빠 대신 그녀와 결혼식장에 입장.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빈 디젤과 가족처럼 지낸 폴 워커는 2013년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내가 참 좋아했던 배우.
▲알렉 볼드윈 소품총 발사 촬영감독 사망=영화 #Rust 촬영 중 알렉 볼드윈 소품 총 발사해 촬영감독 할리나 허친스(Halyna Hutchins. 42) 사망, 영화 감독 조엘 소자(Joel Souza. 48) 부상. 정확한 사건 경위 아직. 볼드윈은 소자가 각본을 쓴 이 영화의 공동 제작자.
▲포틸로스(PTLO) 성공 상장=시카고에 본사를 둔 Portillo’s 오늘, 목요일(21일)부터 주식 거래 시작. 지난 7월 이 회사는 상장 계획 밝혀.
이날 20달러로 시작. 29.10달러로 마감. 티커는 PTLO.
현재 9개 주에 67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포틸로스, 상장 계기로 전국에 걸쳐 약 600개로 점포 늘릴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