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단신] 델타보다 세다 ‘오미크론’ 공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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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NOV 26 SAT. at 4:50 PM CDT)

/사진=픽사베이

▲델타보다 더 쎈놈, ‘오미크론’ 전세계 공포
▲”바이든? 정말 대통령 맞느냐?”
▲시카고 한인회 ‘차세대 커뮤니티 리더십 컨퍼런스’
▲캘리포니아 QR코드로 백신 접종 확인
▲스웨덴 총리에게 무슨 일이
▲’주민에게 돈 주자’ 공화당이 왠일?
▲삼성 반도체 공장 부지는 ‘텍사스’
▲안드로이드폰 카카오톡 오류 계속
▲연말 아이들 선물 ‘이건 주의하세요’
▲추수감사절 미국내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는?
▲시카고 할러데이 기차•버스의 귀환
▲‘기빙튜즈데이’(Giving Tuesday)도 잊지마세요
▲시카고 한국무용단 송년의 밤/이사장 이취임식
추수감사절 당일다 쉰다
학살자 전두환 사망
시카고 사우스, 14세 소년 총격 사망
시카고 단풍(fall foliage) 좋은 10
성탄절 퍼레이드 대형 참사
펑솨이 행불? 중국국제사회 힘겨루기
잡혀도 당당한 범인들미국 왜 이러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곧 공급

▲델타보다 더 쎈놈, ‘오미크론’ 전세계 공포=유럽 등 이어 미국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7개 아프리카 국가 대상 여행 금지 조치 담주 월요일부터 시행 발표.

대상국. South Africa, Botswana, Zimbabwe, Namibia, Lesotho, Eswatini, Mozambique and Malawi

오늘, 금요일(26일) WHO가 남아공 등지에서 확산 중인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of concern) 지정한 데 따른 조치. 이 바이러스 공식이름은 ‘오미크론’(Omicron)으로 명명. 이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기존 델타 변이 바이러스 2배에 달하는 32개의 돌연이를 보유, 감염 확산•재감염 위험성 등 증가. 

파우치 박사 “새 바이러스 확산 우려, 미국은 아직 발병 사례 없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새로운 사태 직면. 기존 백신 무효화 가능성 제일 우려. 예의주시.

/사진=픽사베이

<원문기사>

▲”바이든? 정말 대통령 맞느냐?”=‘메이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NBC 생중계 중 알 로커(Al Roker) 기상 캐스터에게 걸려온 전화. 전화 건 사람은 바이든 대통령. 본인은 정말 몰랐던듯 “정말 대통령 맞느냐” 연발. 통화 후에도 “내 번호 어케 알았지” 이러고. 일종의 깜짝쇼인 듯. 물론 방송국과 백악관 간 잘 짜려진 연출의 결과일테지만. 

54년생 이 분, 언제나 왕성•유쾌한 활동.

/사진=nbc시카고 갈무리

▲<차세대 커뮤니티 리더십 컨퍼런스>

12.5(월) 5~8pm.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기사예고> 행사 취지, 어떤 내용? 컨퍼런스 담당 캐런 황 부회장 인터뷰 기사 곧.

<관련기사> 한인회 첫 행사 대상은 ‘차세대 한인’ https://onglfree.com/archives/4666

▲캘리포니아 QR코드로 백신 접종 확인=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만 입력하면 QR코드 생성 돼 이걸 사진으로 찍어 휴대폰 저정해 갖고 다니면 됨. 

*QR코드 발급 홈페이지

▲스웨덴 총리에게 무슨 일이=총리 선출-극우 예산안 통과-연정 붕괴-총리 사임. 이게 단 몇시간 만에. 차기 총리 인준시 재출마. 재선출 가능성 높다는 건 함정.

<원문기사>

▲일리노이주 하원 공화당, 일리노이주 주민들에게 새 #재난지원금(stimulus check) 지원 방안 어제, 수요일(24일) 발표. 

연봉 7만5000달러 미만 사람들에게 200달러, 15만 달러 미만 부부 등 공동 신청자(joint filers)들에게 400달러 지원. 생활비를 지원함으로써 인플레이션율을 억제하려는 시도.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이후 연방 정부 배포한 액수보다 낮아.

이 계획에는 약 14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 톰 데머 주 하원의원(R-Dixon) “주정부가 미국 구조계획(American Rescue Plan)으로 받은 80억달러 COVID 구호금 중 일부를 사용하길 바란다.”

공화당, 왠일로?

<원문기사>

▲삼성 반도체 공장 부지는 ‘텍사스’

*삼성전자, 미 텍사스에 20조원 규모 반도체 공장 짓는다
170억 달러 투입해 내년 착공, 2024년 하반기 양산 목표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81632

*백악관 “삼성, 美 텍사스 반도체 공장 증설 환영” 이례적 성명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42958

*주지사 “땡큐 삼성” 10회반복…텍사스 축제분위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578667

▲안드로이드폰 카카오톡 오류 계속=본인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보냈다고 뜨는 톡이 아이폰 포함, 정작 다른 사람들에겐 안 보이는 현상 발견. 한국에선 관련 이슈 발생 않는 걸 보니 이 지역만의 문제인 듯도 하고.

안드로이드폰 쓰시는 분들, 카톡 보냈다 안심하지 마세요. 다른 방법으로 확인하세요. 낭패 볼 수도.

▲연말 아이들 선물 ‘이건 주의하세요’=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아이들에게 많이 사주는 tiny magnets 삼킨 아이들 사망 사례 잇단 보고. 14개월 아기도 포함. 이와 관련 연말연시 할러데이 시즌 앞두고 주의 발령.

<원문기사>

▲추수감사절 미국내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는?=시카고. 최저가 항공권 찾아주는 여행 전문사이트 호퍼(Hopper) 자료. 다음 애틀란타, 로스앤젤레스 순. 미국 밖으로는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 멕시코의 칸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순.

오헤어 공항도 이 기간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하나로 꼽혀. 내일 수요일(24일) 오후 8시 8만5000명의 여행객이 몰려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

시카고발 국내 여행의 최저가는 위스콘신주 밀워키행. 다음 테네시주 녹스빌, 조지아주 아틀란타,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순.

<원문기사>

▲시카고 할러데이 기차•버스의 귀환=어디서 탈 수 있나, 그 스케줄. 이것도 함 타봐야하는데.

<원문기사>

▲‘기빙튜즈데이’(Giving Tuesday)도 잊지마세요=매년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사이버 먼데이 다음날 화요일 진행.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로 소비를 한 만큼, 주위 어려운 이웃도 함께 생각하자는 취지. 지역 커뮤니티 응원하는 절대 좋은 기회!

*하나센터: https://bit.ly/30N919i
*한울종합복지관: https://bit.ly/3cENAcu
*시카고 한국전통예술원(KPAC): http://soribeat.org/donation
*여성핫라인(KAN-WIN): http://www.kanwin.org/korean/donate
*시카고 한국무용단: https://www.chicagokoreandance.org/Q_ckdc_donate

▲시카고 한국무용단 송년의 밤/이사장 이취임식

-일시: 12월 19일(일) 오후 5시 30분
-장소: Meridian Banquet(1701 W Algonquin Rd, Rolling Meadows, IL 60008)
-Dinner: $60
-RSVP: 12월 10일(금)까지
-문의: 630-803-5044, chicagokdc@gmail.com

▲추수감사절 당일 ‘다 쉰다’=정말쉰다. 홀푸드 빼고. 한인마트? “우린 언제나 정상영업

[업데이트2] 한인 마켓은 연다

땡스기빙 데이 #다 쉰다. 한인마트는 올해도 예외. 모두 정상영업.

H마트•중부시장 관계자 “우린 365일 연중무휴 문 엽니다. 추수감사절, 블랙 프라이데이도 정상영업합니다.”

-중부시장 8am~8pm
-H마트 8am~10pm
-아씨 플라자 8:30am~7pm

/사진=아씨플라자 홈피 갈무리

[업데이트1] 다른 데도 그렇다.

추수감사절 당일 문 열고 닫는 대형 유통점들. 근데 Big Lots, 홀푸드(일부 매장) 빼고 #다 닫는다. 이럴 거면 그냥 ‘문 여는 곳’만 소개해도 될뻔. 땡스기빙 데이 밤마실은 이제 추억될 판. 

<원문기사>

타겟 “우리는 추수감사절 당일(Thanksgiving Day), 문 안 열어. 올해부터 쭉~. 대신 (다음날인) 블랙 프라이데이엔 오전 7시부터 오픈” 오늘, 월요일(22일) 발표.

브라이언 코넬 타겟(Brian Cornell) CEO “작년 팬데믹으로 인한 일시적인 조치가 이제 우리의 새로운 기준이 됐다.”

이 대형 유통업체, 지난해 추수감사절에 코로나19 안전상 문제를 이유로 매장 문 닫아. 또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해 할인행사를 예약하는 대신 10월 초부터 연휴 쇼핑시즌 할인행사 시작.

25일(목) 문 안 열고 26일(금) 오전 7시부터 영업한다는 얘기.

<원문기사>

▲학살자 전두환 사망=발빠르네. #한국시각

/사진=네이버 갈무리

▲시카고 사우스, 14세 소년 총격 사망=오늘 21일(일) 오후 5시께 사우스 로즈랜드(200 block of West 110th Place)에서 14세 소년 여러 발 총 맞고 현장에서 사망. 사건 관련 구금된 사람 아직 없어. 경찰 발표.

<원문기사>

▲시카고 단풍(fall foliage) 좋은 10곳=가본 데가 보타닉 가든하고 밀레니엄 공원뿐이네. 그나마도 가을 아닐 때. 가봐야, 언젠간.

<원문기사>

▲성탄절 퍼레이드 대형 참사=[업데이트_20:00.1122] 용의자 신원 공개. 39세 밀워키 남성. 단독 범행. 1급 고의 살인 등 5개 혐의. 

https://www.fox6now.com/…/waukesha-christmas-parade-5…

[업데이트_07:01.1122] 사망자 5명, 부상자 40여 명으로 늘어. 

수사관들 “중대한 범죄 이력 있을 수 있는 용의자 밤샘 심문. 가해 운전자가 칼싸움 관련 이전 사건에서 도주 중이었을 가능성도 조사 중”

https://www.today.com/…/5-dead-40-injured-suv-slams…

[업데이트_20:38] 다수 사망자 발생

위스콘신 워캐샤(Waukesha)에서 오늘, 21일(일) 오후 4시 41분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중 SUV 한 대 군중 속 질주해 20여 명 부상. 부상자 상태, 가해 운전자 구금 여부는 아직 안 알려져.

One video shows the SUV striking what appears to be members of a marching band and several others along the parade route before driving on. The sound of the marching band heard before the SUV approaches is replaced by screams.

<시오기사>

▲펑솨이 행불? 중국-국제사회 힘겨루기=중국 고위관리의 성폭력을 소셜미디어에 폭로한 뒤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 테니스 업계는 물론 IOC, 미국 등이 나서 이달 초 폭로 이후 모습 보이지 않는 그의 신변 염려하며 올림픽 보이콧 등 제재에도 나설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오늘 21일(일) IOC 고위 관계자가 펑솨이와 30분 화상통화하면서 우려 일부 진정.

화상통화에서 펑솨이 “베이징 집에서 잘 지내고 있지만 사생활이 존중되기를 바란다. 지금은 친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한다” 밝혔다고 IOC 전해.

그러나 여전히 펑솨이와의 독립적인 접촉 등은 이뤄지지 않아 우려는 여전.

*펑솨이 ‘실종’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31458

<원문기사>

▲잡혀도 당당한 범인들 ‘미국 왜이러나’=비상시 탈출에 쓰라는 도구로 손쉽게 차 창문 깨고 안의 물건 털어가는 이른바 ‘Smash and Grab’ 빈발. 그냥 환한 대낮에도 차에 접근해 아무렇 지 않게 털어가는 모습 충격. 훔쳐갈 만한 물건에 GPS 기기 넣어두고 몰래카메라 설치에 이런 범행 모습 인사이드 취재. 잡혀도 당당한 범인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10여 명이 난입해 루이비똥 매장 털어가는 일 발생하기도. 샌프란 요즘 왜 이러냐. 이런저런 범죄 물론 거기만 벌어지는 거 아닐테고.

차 안에 귀중품 두면 절대 안될 듯. 그냥 그렇게 보일만한 거 두지 않는 게 상책. 여성들 가방은 꼭 갖고 내리고. 매일매일 매 시각 모든 곳에서 누구에게나 범죄가 일어날 것 같다는 요즘 느낌. 잡으면 풀어주고, 사람 죽여도 무죄 나고. 죄 짓는 거 안 무서워하는 사람들만 증가. 

미국, 이렇게 가도 되나.

<유튜브>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곧 공급=수 주 내 머크와 화이자의 #코로나19 먹은 치료제 미국에 공급, 현 팬데믹의 치명적인 궤적 바꿀 것으로 기대. 콜롬비아 대학의 감염병 및 면역학 전문가인 다니엘 그리핀 박사 “ 이것은 진정한 게임 체인저”

과연.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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