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첫 월드투어 시카고 10월 13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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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공연 매진 시카고도 완판 임박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SEP 3. 2023. SUN at 7:06 PM CDT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월드투어 ‘틴프레시(TEENFRESH)’를 9, 10월 진행한다. 시카고에서는 10월 13일 공연한다.

이번 월드투어 ‘틴프레쉬’(TEENFRESH)’ 공연은 데뷔 이후 스테이씨의 첫 해외 공연이다. 9월 23,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을 순회한다. 미국에서는 뉴욕과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 시애틀,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시카고 공연은 10월 13일(금) 로즈몬트( 5400 N River Rd, Rosemont, IL 60018)에 있는 로즈몬트 시어터(Rosemont Theatre)에서 진행한다. 

최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주 7개 도시 공연 중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공연 티켓은 다 판매됐다. 시카고를 포함해 뉴욕과 샌안토니오, 댈러스 도 공연 매진이 임박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6인조 걸그룹인 스테이씨는 지난달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버블’(Bubble)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11월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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