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 갤럭시Z 폴드4 두 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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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4 두 달 사용 후기

 

갤럭시 Z 폴드4를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해봤습니다. 초창기 갤럭시 폴드부터 폴드4까지를 보면 큰 변화가 없다고 느낄 수 있는데, 실제로 폴드4는 당연한 말이겠지만, 완성도가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물리적인 한계 이외에는 대부분 극복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고요. 힌지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여가면서 경량화와 크기에 신경을 쓰고, 카메라와 전체적인 성능에서도 올해 초 GOS 이슈로 골치 아팠던 갤럭시 S22 시리즈와는 다소 다른 모습입니다.

다른 라인업이긴하지만 진정한 플래그쉽 같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짧고 넓은 형태로 변화를 준 전체적인 비율은 조금 더 안정적인 비율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사용하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넓은 화면에서 사용하는 태스크바는 여러 개의 기기를 하나로 줄여줄 수 있는 기능이었고요.

이제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의 숙제는 화면 주름과 접었을 때 힌지 부분이 뜨는 것, 그리고 S펜입니다. 공교롭게도 3개 다 모두 물리적인 부분이라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사용자들은 더 완벽하고 더 좋은 제품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지금의 갤럭시 Z 폴드4보다도 추후에 나올 폴드가 더 기대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갤럭시 Z 폴드4를 두 달 가까이 사용해본 전체적인 내용은 위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세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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