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49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DEC 30. 2023. SAT at 8:38 AM CST
블레이드 파손으로 인해 수십 명이 부상을 입은 후 거의 500만 대에 달하는 블렌드젯 2(BlendJet 2) 휴대용 블렌더가 리콜되고 있다.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발표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해당 제품이 블레이드 파손과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성 때문이다.
CPSC는 “리콜 대상 블렌더는 과열되거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블렌더 블레이드가 부러져 소비자에게 화재 및 열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방 규제 당국에 따르면 블렌드젯의 칼날 부러짐으로 인한 부상 신고가 수십 건 접수됐다.
CPSC는 칼날이 부러졌다는 신고 329건과 최소 15만 달러 재산 피해가 발생한 화재 신고 17건을 접수했다.
약 480만대(캐나다에서는 약 11만 7,000대 판매)가 리콜됐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해당 블렌더를 소유하고 있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블렌드젯에 연락해 무료 교체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3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꽃살 진차돌 후기 ‘진수성찬’ 기대…고객 만족 그랜드오프닝 내달 나일스 루터란 병원(Advocate Lutheran General Hospital) 건너편…
3월 출시 이후 완판 고객들 아우성…18일 재출시 소셜미디어 후끈 어제 트레이더 조 미니백(토트백. Trader Joe's…
메트라 유니언퍼스픽 배링턴시 등 상대…“안전조치 수년간 무시”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SEP 18 2024. WED at 8:59…
기존 여권 10년 이상 소지 등 요구…18일부터 24시간 365일 이용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SEP 1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