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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아시안팝업시네마 주최…4월29일·5월1일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MAR 31. WED. at 8:48 PM CDT
시카고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석)이 아시안 팝-업 시네마(Asian Pop-up Cinema)와 함께 ‘미나리’ 등 한국영화 4편을 4월 22일부터 5차례에 걸쳐 자동차 극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아시안 팝-업 시네마는 시카고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 등 아시아 영화 진흥에 많은 기여를 해온 영화제로서, 홍콩의 소피아 윙이 2015년 창립했다.
이번 영화 상영회는 시카고 도심 북쪽 시카고 강변의 링컨 야드 드라이브-인(Lincoln Yards Drive-In) 자동차 극장(1684 N. Throop Street, Chicago, IL 60614)에서 매회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린다.
아카데미 작품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미나리’(Minari. 감독 정이삭)는 4월 29일(목)과 5월 1일(토) 두 차례 볼 수 있다.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온 한인 가족의 정착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여정, 스티브 연 등 출연진의 호연과 더불어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첫날인 4월 22일(목)에는 배동대 감독의 ‘빛과 철’(Black Light), 23일(금)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Moving On), 30일(금) 이돈구 감독의 ‘팡파레’(Fanfare)가 각각 상영된다.
이번 한국영화 상영은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아시안팝업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카고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미국 주류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영화 상영, K팝(K-Pop) 경연, 태권도 대회, 한국주간 행사 등 대미 공공외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시카고총영사관 312-822-9485
© 2021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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