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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렛허브 2년 연속 선정…시카고시도 140위 올라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OCT 10. 2023. TUE at 6:05 AM CDT
일리노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어디일까. 월렛허브는 2년 연속 오로라를 꼽았다.
월렛허브(WalletHub)가 지난 9일 내놓은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서부 교외 오로라가 2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 도시 순위는 전년 대비 10계단 이상 상승해 25위를 차지했다.
월렛허브는 지난해에는 오로라를 ‘미국에서 가자 행복한 도시’ 21위에 올리기도 했다.
일리노이에서는 오로라와 함께 시카고가 상위 150위 안에 들며 140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안전한 도시 1~3위는 뉴햄프셔의 내슈아와 매릴랜드 콜롬비아, 버몬트의 사우스 벌링턴이 차지했다.
한편, 월렛허브는 금융 안전, 자연재해 위험, 교통 사망, 폭행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아번 순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80개 이상의 도시를 41개 주요 안전 지표로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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