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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Mar 28. 2024. THU at 6:35 AM CDT
11억 3천만 달러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자가 지난 26일(화) 뉴저지에서 나온 가운데, 파워볼 경우 27일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9억 3,500만 달러로 뛰어올랐다.
이날 밤 추첨에서 6개 번호(37, 46, 57, 60, 66 및 파워볼 8)와 모두 일치하는 티켓이 나오지 않아 토요일(30일) 추첨 파워볼 잭팟은 9억 3,500만 달러(현금 일시불 수령 4억 4,970만 달러)로 증가했다. 9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올해 파워볼 처음이며, 파워볼 게임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상금이다.
수요일 잭팟은 터지지 않았지만, 처음 5개 숫자가 일치한 티켓 3장이 각각 10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았습니다. 당첨 티켓은 애리조나, 펜실베니아, 텍사스에서 판매됐다.
직전 파워볼 잭팟은 지난 1월 미시간주에서 나왔으며, 당시 상금은 8억 4,240만 달러였다. 이후 37회 연속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10억 달러에 육박한 것이다.
한편 쌍끌이 잭팟으로 관심을 모았던 메가밀리언 11억 3천만 달러 당첨자가 지난 지난 26일 밤 뉴저지에서 나왔다. 이번 당첨금은 복권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잭팟이다.
행운의 복권은 몬머스 카운티 넵튠 타운십의 2200 루트 66에 있는 샵라이트 주류에서 판매됐다. 이는 주 주도인 트렌튼에서 동쪽으로 약 40마일 떨어진 곳이다.
6개 번호 중 5개 번호와 일치하는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티켓은 일리노이주 1장을 포함해 13개 주에서 판매됐다. 그 중 한 장은 메가플라이어가 포함돼 2백만 달러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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