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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유지보수 공사 시작…일반인 접근, 관람 제한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AUG 11. 2023. FRI at 00:26 AM CDT
흔히 ‘콩‘(The Bean)으로 알려진 시카고의 상징적인 ‘클라우드 게이트‘ 조형물이 이달 15일까지대중에 공개되고 이후 내년 봄까지 수리를 위해 접근이 제한된다.
시카고 문화 및 특별 이벤트 부서는 지난 10일(수) 웹사이트에 올린 게시물에서 클라우드 게이트를 둘러싼 밀레니엄 파크의 그레인저 플라자 공사가 이달 15일 시작돼 2024년 봄까지 계속될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이 ‘더 빈’에 대한 일반인의 접근과 관람은 모두 제한된다.
이 부서는 “시카고시는 포장재를 교체하고 기타 수리 및 접근성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이를통해 20년 가까이 된 공원의 외관, 방문객 경험, 중서부 최고의 명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유지보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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