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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교수직 설치’ 등 유관기관·개인 신청 가능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L 13. MON. at 8:08 PM CT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2021년 KF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이를 전한 시카고 총영사관은 “관심 있는 유관기관이나 개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2021년 ‘일반신청사업’ 부문은 ▲한국(어)학 교수직 설치 ▲한국(어)학 객원교수 파견 ▲한국(어)학 현지교원 고용 지원 ▲한국전공 대학원생 장학 지원 ▲박사후연구 펠로십 ▲외국교육자 한국학 워크숍 ▲방한연구 펠로십 ▲한국어 펠로십 ▲글로벌 챌린저(글로벌 인턴십) ▲해외정책연구 지원 ▲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해외단체 한국문화예술행사 지원 ▲해외박물관 한국전시 지원 ▲글로벌 아츠(전시/공연/영화) ▲▲해외한국학도서관 지원 ▲한국연구자료 지원 ▲한국연구전자자료 지원 등이다.
접수 시작·마감일 등 해당 사업부문의 자세한 사항은 사업 안내문이나 ‘KF 온라인 신청시스템’의 해당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사업신청은 신청하는 기관 또는 개인이 ‘KF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측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전파와 확산세에 따라 사업이 부득이하게 지연/취소될 수 있다고 함께 알렸다.
한편, 1991년 설립된 외교부 산하의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은 글로벌 한국학 진흥, 국제협력 네트워킹, 문화예술 교류와 미디어 사업 등 외국과의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우호친선을 증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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