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온이 지난 24일 자사 기침약 리콜을 발표했다. /사진=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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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AN 25. 2024. THU at 7:09 AM CST
헤일리온 헬스케어가 미생물 오염으로 인해 성인용인 CF 맥스 데이(CF Max Day)와 허니 CF 맥스 나이트타임(Honey CF Max Nighttime) 등 기침약인 로비투신(Robitussin) 시럽 8종을 리콜한다.
24일 회사측과 미 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오염된 제품 유통기한은 올해 또는 내년에 만료되며, 해당 제품 번호(lot numbers)는 FD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진균혈증이나 파종성 진균 감염과 같은 심각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헤일리온은 이번 리콜과 관련된 부작용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고객은 헤일리온 고객센터에(+1-800-245-1040)으로 전화하거나 이메일(mystory.us@haleon.com)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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