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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치인 등 100여명 참석…박주미 등 특별공연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FEB 20. SUN at 2:48 PM CST
할리 김 레이크 카운티 주무관 주최 ‘제3회 아시안 구정행사’가 지난 19일(토) 오후 6시부터 하이랜드파크 아트센터(Art Center Highland Park)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레이크 카운티에서 유일하게 치러지는 행사로 한인 2세인 할리 김 재무관이 매년 설을 맞아 주관한다.<관련기사: 할리김 ‘설맞이 후원행사’ 2월 19일 개최>
이날 행사에는 마이클 프레릭스(Michael Frerichs) 주재무관, 레온 록킹햄(Leon Rockingham, Jr.) 노스 시카고 시장과 레이크 카운티 이사회 구성원, 주하원의원 등을 포함해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주미 국악가와 에밀리 리(Emily Lee) 성악가(UIUC 3학년)를 포함해 태국 문화 댄스그룹(The Thai Cultural and Fine Arts Institute. TCFAI), 차이나타운 사자춤단(Sifu PC Leung and his Lion Dancers)이 특별 공연을 했다.
한편 이날 제3회 행사는 브래드 슈나이더(Brad Schneider) 연방 하원의원, 램 빌리발람(Ram Villivalam) 주 상원의원, 테레사 마(Theresa Mah) 주 하원의원, 제니퍼 공(Jennifer Gong-Gershowitz) 주 하원의원, 조시나 모리타(Josina Morita) 쿡 카운티 MWRD 커미셔너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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