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화회관 GDD재단 기금 확보 “구술 역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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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0달러…”한인 이민사 기록 귀중한 작업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AN 13. 2023. FRI at 7:30 PM CST

시카고한인문화회관(회장 김윤태) 게이로드 도로시 도넬리(Gaylord and Dorothy Donnelley) 재단(GDDF. https://gddf.org/)으로부터 2023 그랜트를 받는 시카고 지역 7기관 하나로 선정됐다고 13 밝혔다. 4 6,000달러를 지원받는다.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이 GDD재단(GDDF)으로부터 총 4만 6,000달러 그랜트를 확보했다.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이 GDD재단(GDDF)으로부터 총 4만 6,000달러 그랜트를 확보했다. 한인 역사 구술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사진=GDD재단

GDD 재단은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로우컨트리 지역과 시카고 메트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 컬렉션을 지원하는 재단으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특정 컬렉션 프로젝트에 자금을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금은 한인 역사를 기록하는 구술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인문화회관은 현재 1965이민귀화법이 통과된 시카고로 많은 한인들이 유입된 것과 관련 구술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한인 사회 역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인 이민자 경험을 기록해 문화회관의 중요한 자료는 물론, 한인 이민 역사에 중요한 기록이 것으로 기대한다. GOD재단의 4 6,000 달러 지원금은 이러한 구술 역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문화회관은 밝혔다.

한인문화회관 최기화 사무총장은시카고로 이민 한인 1세대 대다수가 고령화하면서 그들의 경험을 문서화할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다후세들을 위한 길을 닦은 1세대 선구자들의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말했다.

사무총장은 아울러구술 역사 프로젝트가 시카고 한인들의 다양하고 다세대적인 대표성을 제시하기 위해 광범위한 경험을 담아낼 이라고 덧붙였다.

[자료] GDD재단 발표자료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소개 .

Korean Cultural Center of Chicago (KCCoC) is documenting oral histories about the major influx of Korean Americans to Chicago after the passing of the 1965 Immigration and Naturalization Act. The project, including a short film, increases accessibility to the Korean community’s history and expands the KCCoC’s vital collection documenting Korean immigrant experiences. “The majority of first-generation Korean immigrants to Chicago are aging, and the need to document their experiences is increasingly critical. These pioneers paved the way for those who followed, and documenting their stories is vital as their history weaves the tapestry of what Korean American identity is today. The project will capture a broad swath of experiences to present a diverse and multi-generational representation of Korean Americans in Chicago,” says KCCoC Executive Director Kay Kihwa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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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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