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춤으로의 초대’ 16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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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국주간’ 행사 세번째 프로그램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OCT 14. WED. at 7:15 AM CDT

시카고총영사관(총영사 김영석)이 이달 16일(금) 오후 7시 30분(CDT) 총영사관 페이스북을 통해 ‘2020 온라인 한국주간’행사 세 번째 공연으로 ‘한국 춤으로의 초대’를 상영한다.

사전 홍보영상과 추가 안내사항도 총영사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태평무, 살풀이, 북춤 등 한국 전통 춤 공연뿐만 아니라 전통 무용 의상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포함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석 총영사는 “앞서 열린 두 번의 한국주간 온라인 공연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서 한국 춤과 전통 무용 의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의 전통 문화와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간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온라인 콘텐츠로 한국 즐기기’는 11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CDT)에 선보일 예정이다.

총영사관 측에 따르면, 이 영상에는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감동 스토리를 비롯해 K팝(K-POP), 문학, 음식, 여행 등 한국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게 된다.

© 2020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