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미주 투어 뉴욕포스트 대서특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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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LA 뉴욕 등 8개 도시 방문…시카고 공연 12월 10일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OCT 20 2024. SUN at 11:12 AM CDT

새롭게 5인조로 재편된 여성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내달 27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첫 번째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진행한다.

피프티피프티 시카고 공연
피프티피프티가 12월 10일 시카고 코페르니쿠스 센터에서 공연한다.

시카고 공연은 12월 10일(화) 예정돼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서 피프티피프티는 ‘큐피드'(Cupid) 등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처음 발매한 앨범 ‘Love Tune(러브 튠)’ 수록곡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편 이와 관련 뉴욕포스트가 지난 17일 피프티피프티 미주 투어 소식을 알리며 이들 공연에 대해 큰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뉴욕포스트는 “우리가 이 투어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있을 확률은 100%”라며 “매력적인 5중주를 보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어쩌면 ‘큐피드‘를 라이브로 듣고 싶다면, 18일부터 미국 8개 공연 티켓 모두를 구매할 수 있다“고 썼다.

이 매체는 피프티피프티 투어 티켓 판매 업체인 비비드 시츠(Vivid Seats)의 공식 티켓팅 파트너이다. 뉴욕 포스트는 “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티켓 구매 파트너십에서 수익을 얻을 있다”고 기사 앞부분에 알렸다.

피프티피프티 미주투어 뉴욕포스트 기사
피프티피프티 미주투어 뉴욕포스트 기사. 본문 사진 밑에 ‘파트터십‘ 공지를 올렸다.

@2024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