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뷰교회 PCR 검사…주감사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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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100여 명에 코로나19 검진…“타 커뮤니티에도 보급”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FEB 14. MON at 6:46 AM CDT
*(업데이트)FEB 15. TUE at 6:09 AM CDT

지난 13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나일스에 위치한 레익뷰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규완)에서 레익뷰 한인 교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일리노이주 감사관실, 알리비오 메디컬 센터(Alivio Medical Center)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수잔나 멘도사(Susana Mendoza) 주감사관은 레익뷰 교회를 방문해 한인들 검사를 함께 했다.

교회 측은 “PCR 검사  키트 부족으로 한인 커뮤니티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에 일리노이주 감사관실 특별 도움으로 어렵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다른 한인 커뮤니티와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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