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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카고 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기란)는 지난 22일 오전 9시 애리조나주 피닉스 힐튼 호텔에서 제6회 재외 한인간호사회 총회와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 시카고협회 김희경 전 이사장은 제5대 총회장에 취임해 앞으로 2년간 봉사하게 됐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주 지역의 회장단 100여 명만 참석하고 독일, 호주 등에서는 영상으로 함께 했다.’ 코로나19의 위대한 영웅’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시카고협회 이선우 차세대부장이 연사로 나섰다. 아울러 코로나 병동에서 수고한 김경희 재무가 공로상을 받았다. 재외 한인 간호사회에는 독일, 호주, 유럽과 미주지역 등 전세계 한인 간호사협회가 등록돼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간호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사진=재미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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