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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뷰 카메라 이미지 저하…딜러 무료 교체 예정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AUG 31. 2022. WED at 7:50 AM CDT
포드가 후방 뷰 카메라 렌즈 오작동으로 미국에서 27만 7,000대 이상의 픽업트럭과 자동차를 리콜한다.
포드는 후방 카메라의 반사 방지 렌즈 성능이 떨어져 이미지가 흐려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운전자 시야가 저하될 수 있다고 리콜 이유를 밝혔다. 이 문제로 지금까지 미국에서 8,800건 이상 해당 사례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생산된 링컨 컨티넨탈뿐만 아니라 특정 F-250, 350, 450대 트럭을 포함한다. 이들 리콜 차량은 360도 카메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 대리점 방문 시 딜러들이 무료로 카메라를 교체해 준다. 포드는 9월 12일부터 해당 차종 소유주들에게 이 사실을 서면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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